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8기 11조 까도남]

1년만에 실전준비반 재수강

1년전과 동일하게 밥잘님께서 임보에 대한 강의를 해주셨다

하지만 1년전과는 또 다른 느낌이다.

'임보는 월부가 수강생에게 주는 숙제가 아니다!!

'임보는 내가 투자자로서 투자를 하기 위한 투자비법서!!

'부동산 투자는

부동산의 가치를 평가하고

가치 대비 싸다면

내가 감당 가능한 금액내에서

투자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가치가 있느냐를 알고,

가치 대비 가격이 싼지를 판단하고

투자금내에 들어온다면

투자를 하고

가치에 맞는 가격이 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

재수강의 묘미라는 게 이런거라는 걸

이제 알 수 있을 것 같다.

10개월전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수업을 들었을때는

그렇지 그냥 각종 사이트에 있는 내용들

복붙만 하면 되는 건데...

굳이 사이트에 있는 내용을

왜 노가다를 해야 하지?

부정적인 생각이 지배적이 었던

나였다.

하지만....

그 뒤 열심히 임보를 2~3개썼지만...

여전히 내가 작성한 임보는

액기스가 없는 듯한

뭔가 투자로 연결이 되고 있지 않는 듯한

느낌이다.

정보의 바다에서

무수히 많은 정보를 가지고 올 수는 있지만....

결국

내재화 하고 투자로 연결시키는

나만의 의견을 적는 행위

이것이 빠졌기 때문에....

아무리 임보를 화려하게 써도

투자자로서 투자물건을 찾고

투자를 실행하는 단계까지

연결짓지 못한다면....

모든 노력이 결국은 헛수고인 것이다.

강의수강, 임장, 임장보고서, 독서

이모든 해위의 본질은 투자를 하기 위한

사전작업일뿐!!

결국 본질은 투자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하면서 목적에 맞는 행위를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