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내마반, 열반기초반을 거쳐 실준반을 신청했다.
1강은 자모님이 맡아주셨는데
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다.
현재 나는 유튜브나 강의를 조금은 접했었기 때문에
비교평가, 가치평가를 해야되는 것은 알고 있지만
해당 물건의 가격이 싼지, 가치가 있는지에 대해 직접적으로 판단할 수 없는 단계였고
지금의 나에게 꼭 필요한 강의였다
아는 지역, 아는 단지가 많은 투자자는 조급하지 않다.
선택지가 많은 투자자는 골라서 투자하지만
선택지가 없는 투자자는 항상 시장을 쫓아갈 뿐, 이라는 멘트가 인상깊었다.
실로 앞마당이 없는 나는
내가 살고 있는 지역과 가까운 지역(광역시x, 중소도시x)만을 정해
아파트 가격을 분석해보곤 하였는데..
가치평가를 할 때 정답을 찾아야 되는 건 아니지만
비교군이 적으니 내가 좋다고 생각하는 게 맞나?라는 나의 생각에 의심이 가득했다
아는 지역, 아는 단지가 많아야 이기는 게임이 맞았다.
아직 초보인 나는 양을 늘리라고 하셨다
그러나 뛰지말고 정석대로 제대로 배워가며 천천히 걸으라고 하셨다
실제 투자를 위한 임장의 단계는 세가지
분임, 단임, 매임이 있었다.
각 임장들이 끝나면 결과물을 만들어야 된다고 하셨다
분위기 임장을 했을 떄는 '동별 선호도'가 나와야 하고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내가 보면서 느꼈던 동네의 모습, 교통, 학군 상권 등의 전체적 느낌으로 생활권 순위 매기기
단지 임장 또한 '단지별 선호도'
-다만 순위를 매기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다
매물 임장 후에는 '비교평가, 단지리스트'가 손에 쥐어져야 한다
-단지별 선호도에서 내가 선택한 물건을 단지 리스트로 정리 후 달에 한 번씩 시세 확인
이렇게 앞마당의 결과물을 꼭 가져가야 한다는 것이였다.
그리고 강의를 들으며 공감했던 점은
임장보고서나 그 밖의 것들을 행하면서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 스스로 부족하다 느끼며 자괴감 드는 행동을 하지 말라는 것이였다.
완벽하려는 욕심, 데이터를 내가 다 추출할 수 있어야 된다는 욕심을 버리고
이용할 수 있는 다른 사람의 데이터를 레버리지해서 임장 보고서를 채우고
임장과 임보를 연결해 종합적으로 활용하는 게 중요!!
초보자 분임을 할 때 '내가 어디 있는지'를 확인하며 걷는 게 중요
-실제로 8일 첫분임 후 내가 느꼇던 점은 아파트 가격을 볼 새도 없을 뿐더러
내가 걷고 있는 서 있는 위치파악을 하는데 많은 시간을 쏟았고
주변을 열심히 봤음에도 내가 본 곳이 어디였는지 나중에 헷갈려하기 시작했다..ㅠㅠ
첫 술에 배부를 순 없지만 많은 아쉬움이 남는 임장이였다
[분위기 임장 루트 그리는 법]
카카오맵에서 '법정경계'를 확인하고, 동별로 임장 순서 정하기
하루 볼 수 있는 양 정하기
지방 외곽에 있더라도 자체 생활권 형성되어있으면 루트 추가
[임장 후 선호단지 찾는법, 정리]
-교통(역세권인지)
-아파트 밀집 유무, 동의 위치
-연식
-편의시설
-초중고품아
조건 몇가지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기
단지 분위기만 보고 선호단지 선택하는 게 아니라, 기준을 가지고 확인
[단지임장 시 확인할 것] 단지 외부/내부 다 확인
-동간거리
-조경상태, 단지 청결상태(현관출입문 도어락)
-지하주차장, 있다면 연결되있는지(구축에서 확인) -연식대비상태
> 엑셀에 생활권/특징/투자가능단지 적어놓기
[매물임장은 초보자에게 부담스럽고 꼭 해야하는지 의심]
: 가치 대비 싼 단지를 매물임장을 해 놓으면
나중에 기회가 왔을 때 바로 투자할 수 있고,
매물임장을 진행했던 사장님과 계약이 이뤄질 수 있음!
[어떤 단지를 매물임장 해야 할까?]
선호동에서 우선순위를 정하여 시세조사를 한 단지를 리스트업
매물임장 가능한 후보 추리
> 수도권 전세가율 60%, 지방 70%까지
[매물예약 잡는 법, 부동산 방문 시, 매물임장 하면서 확인해야 될 것]
-전세 레버리지로 사는 거기 떄문에 전세가, 전세물건개수, 전세 내놓을 예정인지 확인
-부동산 사장님 성향 파악하기
-매물 임장 시 점유자/세입자 확인하고 현관>작은방>주방>다른 방> 화장실 > 베란다 순으로 꼼꼼히 확인
-궁금한 게 있다면 사장님 통해서 확인
-베란다 누수 여부 무조건 확인
-임장 후 부동산에 들려 메모지에 정리
-집에 와서 매물 리스트업 정리하여 싼 것에 '마침표'찍기
[투자자로서의 삶]
독서 강의, 임장, 임보, 투자, 인맥 삶에 적용방법
> 경제기사를 못 보거나, 독서를 못하면 다음날 하면 되지만
강의를 듣는 일, 임장 하는 일, 임장보고서 쓰는 일은 뒤로 미루면 미룰수록 비용이 커진다
(원씽캘린더 우선순위 임장/임보 적고 실천하기)
입장, 임보 쓰는 걸 '습관'처럼 만들어라
지금은 힘들고 어렵다는 감정이 많으 섞여있어 습관 형성에 어려움
습관을 만들 때 보상
보상은 크게 하지 마라! 크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주 하는 것이다
무언가를 새롭게 시작할 때는 '저항감'이 들기 마련
하고 있다는 자체에 의의를 두고 의심하지 말자
'완성'을 향해 나의 목표를 위해 달려나가자
투자판에서 결과를 만들어 내는 사람은 똑똑한 사람도, 재능이 있는 사람도 아닌 될 때 까지 하는 사람!
지금의 나는 투자자로서 행동을 습관화하기 위해 월부 안에서 머물기로 선택하였다.
내가 선택한 이 길에서 좀 더 나은 선택을 하기 위해
일회성이 아닌
꾸준히 할 수 있는 습관을 만들고
실전투자까지 해낼 수 있는 내가 되고싶다.
자모님 강의를 들으면서 공감됐던 점은
아직 초보인데 고수들처럼 하고자 했던 마음이 커서
벽을 만날 떄마다 놔버렸던 점이다.
지금은 잘하려고 하지 말고
자모님 말처럼 일단 해 보겠습니다.
길치, 방향치에 지도를 잘 못 보는 내가
지도를 잘 파악할 수 있게 될 때까지..
임장 관련 여러 어플을 마스터 하는 내가 될 때까지
정진 해야겠습니다.
항상 좋은 강의 들려주시고
열정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몽구찡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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