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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자음과모음,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너나위
안녕하세요 ! 뿌이팅입니다.
열중 다음 3개월 만에 다시 돌아온 월부라
두근거리는 마음을 안고 실준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ㅠㅠ
3개월 동안 월부에서 떨어져 있으며
제 현생에 집중하면서도
마음 한 켠이 무거웠는데요.
특히 이번 자모님 강의를 들으면서 반성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다시 월부에 발을 들인 타이밍에
자모님 강의를 들은 것은 제 뼈를 떄림과
동시에 신의 한 수 같은 타이밍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번 강의 후기는 느낀 점과 반성한 점 위주로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자모님의 강의를 들으며
나는 과연 '기본'의 본질에 충실한 사람이었나?
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어쩌면 본질이 아닌 것에 집중하느라 제 풀에 꺾였던 것은 아니었는지..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예를 들어 강의를 듣고 나서도, 강의 후기를 쓰는데 시간이 많이 들었고 독서를 하고 나서도, 독서 후기를 쓰는 데에도 시간이 너무 많이 들었다는 점입니다.
저도 자모님처럼 독서를 할 때 ebook을 사용하는데, 읽다 보면 너무 가슴을 울리는 구절이 많다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Ebook은 형광펜을 쳐 놓은 구절을 한데 모아서 볼 수 있는데,
이 때 중요한 구절을 추린다고 추려도 방대한 구절들을 본깨적하는데 한세월이 걸렸습니다. 사실은 물론 후기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현재로서의 제 상태에서 중요한 것은 독서의 양을 절대적으로 늘리는 것이 중요하고, 그 중에서도 핵심적인 BM만 뽑아내는 것이 본질이었을 것입니다. 때문에 독서후기에 시간이 너무 많이 들어갔던 저는 본질을 놓치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또한 임장보고서를 적을 때에도, 탬플릿이나 디자인 등의 기술적인 것에 매몰되진 않았는지 ..
분임과 단임을 갈 때에 당시의 제가 가장 중요하게 파악해야 했을 본질이 무엇인 지 알고, 이번 자모님의 강의를 들으며
나는 과연 '기본'의 본질에 충실한 사람이었나?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어쩌면 본질이 아닌 것에 집중하느라 제 풀에 꺾였던 것은 아니었는지..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강의마다 본질에 충실하라시던 자모님의 말씀은
저의 짧은 월부 활동을 전체적으로
다시 한 번 되돌아보고 재점검할 수 있었던 기회가 되었습니다.
매 순간 본질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핵심행동을 수행하고 있는지 되돌아 봐야겠습니다.
2."현재 나의 단계를 파악하자"
기본기에 충실하자"와 더불어 가장 와 닿았던점은 바로
"현재 내가 어떤 단계에 와 있는지?",
그리고 "현재 나의 단계에서 해야 할 행동은 무엇인지?"
알고 행하자는 것이었습니다.
어찌 보면 기본기에 충실하자와 비슷한 내용인데요.
아직 1단계인 제가 3단계인 분들을 따라가다가
제 풀에 꺾일 수 있는 것처럼 그 분들의 100%와 제 100%를 일치하려고 아등바등 쫓아 가지 않는 것.
제 단계에서 제가 할 수 있는 100%를 설정하고 최선을 다 하는 것. 이것이 바로 멈추지 않고 지속할 수 있는 힘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월부 활동에 재미를 느끼고, 선배님들처럼 임장이 보상이 되는 그 날 까지 말입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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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제가 여태껏 했던 분임과 단임은 ,,
제대로 된 임장이 아니었구나 ^^
자모님께서 전수해 주신 체크리스트를 반드시 확인할 것&
이를 통해 매임 전 가치를 파악하자/
아직 저와 같은 기본기를 다져야 할 단계일 때
단임 시에 가격을 보며 아파트 가치를 판단하지 말자(뼈맞..)
가격을 보아야만 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되지 않도록
단임을 통해 보아야 할 조건들을 몇 가지 갖추고 있는지, 아파트의 가치를 선매김 후 가격을 확인해보자/
투자가 가능할 상태일 때까지 매임을 보류하고 기다리는 것이
아닌 매임을 통해 투자 리스트업을 해놓고 그물을 미리 쳐 놓는 사람이 되자라는 것/
투자자로서의 삶을 세팅하고, 이탈했다 할 지라도 지금부터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사람이 되자라는 것!/
제 월부 생활을 전체적으로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빛과 소금같은 강의를 해 주신 자모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뿌이팅님 3갤 떨어져있다 오셨군요 ㅠㅠ 맞아요.. 쉬는 건 뭔가 맘이 편해야 하는데.. 늘 안편함 ㅠㅠ 이번엔 완료하실 수 있을 거에요 ㅎㅎ 화이팅!!
뿌이팅님~ 공감 많이 가는 후기에요. 다들 비슷한 고민 하면서 월부생활 하나봐요. 임보임장 익숙하고 던져놓은 그물이 많은 투자자로 거듭나는 날까지 화이팅 해요. 1주차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