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신콤 입니다!
일년만에 실준반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재수강하며
열정적으로 임장하며 임보쓰던 작년 제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그 때 밥잘님 강의 안을 보며
영통구 임장보고서를 썼는데
뭐라도 하고 있는 제 모습을 보며 많이 뿌듯해하던 게
기억이 났습니다.
(현재는 찌들어 있습니다.... ㅜㅜ)
그때만큼의 의지는 사라졌지만
직장이라고 생각하며 퇴근 후 그냥 하는 지금의 저를 보며
진짜 투자자가 된 듯한 느낌입니다.
(진짜 투자는 아직 못함.)
이번 강의 수강하면서
깨달은 것이 많았는데요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7월 임장보고서를 쓰면
11번째 임장보고서가 됩니다.
10번째 임장보고서 작성하면서 느낀 것은
페이지마다 내 생각 넣기가 힘들었습니다.
힘들다 보니 오래 걸리고 계속 못 한다고 생각하다 보니
밥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실패없는 임장보고서 3STEP을 행동하기가
부담감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앉았다가 다시 일어나고
컴퓨터를 켰다가 끄고
임장보고서를 쓰다가 딴짓하고
그랬던 시간이 점점 늘어나면서
잘 채웠던 페이지마저 못 채운 날이 많아졌습니다.
자꾸만 후퇴하는 임보를 보며
잠깐 우울감에 빠지기도 했지만,
계속 의식하고 하다 보면 언젠간 성장하겠지
성장하다 보면 재밌겠지! 생각하며
'현재 나는 극복하는 과정에 있다'
생각하며 앞마당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 과정 중 밥잘님 강의를 듣고 느낀 건
'투자 관점인 생각'이 아닌, 그냥 '내생각'을
썼던 임보가 떠올랐습니다.
아무생각도 없는데 '내생각'을 쓰려고 하니
어려워했던 거 같습니다.
이번에는 임장보고서를 쓸 때
사람들이 살고 싶어 하는 곳이 어디일지 계속 생각하며
만드는 것이 이번 달 목표 입니다!
입지요소 임보 채우다
욕심이 생겨 시간을 더 쓰다 보면
시세 파트에서 시간 부족해
대충할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밥잘님이 말씀해 주신 거처럼
돈 버는 것이 제일 중요한데 시세를 소홀히 한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이제라도 깨달아서 너무 다행입니다.
시세 부분에서
비엠하고 싶은 것은
임장지 랜드마크 순위보며 어떤 입지를 선호하는지
내 생각을 적고,
더 나아가 내 앞마당에 같은 가격대 단지를 찾아
가격을 익혀보는 것입니다.
월부 처음 입성할 때는
원씽 하는 것이 어렵지 않았는데
할 일이 많아지면서
원씽이 어려워졌습니다.
제 욕심으로 하루 목표를 너무 크게 잡았던 것이
문제가 되어 투자시간은 많이 썼지만,
결과로는 아무일도 마무리하지 못한 하루가 반복되었습니다.
7월은 임장보고서 성장만 바라보며
우선순위와 데드라인 설정을 잘 해보겠습니다.
좋은 강의 만들어주신 밥잘멘토님 너무 감사합니다💖
댓글
조장님 후기도 바로바로 작성하셨네요 ㅎㅎ 후기 너무 잘봤습니다. 임보는 과제를 해나가는 과정이 아닌 돈을 벌기 위한 필수제 ! 저도 기억하고 열심히 재밌게 해나가보겠습니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