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준59기 3채로 8억 가즈아! 신콤] 1년 만의 재수강생 후기

  • 24.07.06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안녕하세요. 신콤 입니다!


일년만에 실준반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재수강하며

열정적으로 임장하며 임보쓰던 작년 제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그 때 밥잘님 강의 안을 보며

영통구 임장보고서를 썼는데

뭐라도 하고 있는 제 모습을 보며 많이 뿌듯해하던 게

기억이 났습니다.


(현재는 찌들어 있습니다.... ㅜㅜ)


그때만큼의 의지는 사라졌지만

직장이라고 생각하며 퇴근 후 그냥 하는 지금의 저를 보며

진짜 투자자가 된 듯한 느낌입니다.

(진짜 투자는 아직 못함.)

이번 강의 수강하면서

깨달은 것이 많았는데요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투자로 연결 짓는 생각하기


7월 임장보고서를 쓰면

11번째 임장보고서가 됩니다.


10번째 임장보고서 작성하면서 느낀 것은

페이지마다 내 생각 넣기가 힘들었습니다.

힘들다 보니 오래 걸리고 계속 못 한다고 생각하다 보니

밥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책상에 앉는다

컴퓨터를 켠다

임장보고서를 쓴다


실패없는 임장보고서 3STEP을 행동하기가

부담감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앉았다가 다시 일어나고

컴퓨터를 켰다가 끄고

임장보고서를 쓰다가 딴짓하고


그랬던 시간이 점점 늘어나면서

잘 채웠던 페이지마저 못 채운 날이 많아졌습니다.


자꾸만 후퇴하는 임보를 보며

잠깐 우울감에 빠지기도 했지만,

계속 의식하고 하다 보면 언젠간 성장하겠지

성장하다 보면 재밌겠지! 생각하며

'현재 나는 극복하는 과정에 있다'

생각하며 앞마당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 과정 중 밥잘님 강의를 듣고 느낀 건

'투자 관점인 생각'이 아닌, 그냥 '내생각'을

썼던 임보가 떠올랐습니다.


아무생각도 없는데 '내생각'을 쓰려고 하니

어려워했던 거 같습니다.


이번에는 임장보고서를 쓸 때

사람들이 살고 싶어 하는 곳이 어디일지 계속 생각하며


임보가 숙제가 아닌

내 돈으로 살 수 있는 투자 물건을 찾는

1억 가치하는 임장보고서


만드는 것이 이번 달 목표 입니다!




가격대 익히고 기억하기

입지요소 임보 채우다

욕심이 생겨 시간을 더 쓰다 보면


시세 파트에서 시간 부족해

대충할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밥잘님이 말씀해 주신 거처럼

돈 버는 것이 제일 중요한데 시세를 소홀히 한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이제라도 깨달아서 너무 다행입니다.


시세 부분에서

비엠하고 싶은 것은


임장지 랜드마크 순위보며 어떤 입지를 선호하는지

내 생각을 적고,

더 나아가 내 앞마당에 같은 가격대 단지를 찾아

가격을 익혀보는 것입니다.


익숙해질때까지 우선순위와 데드라인 설정


월부 처음 입성할 때는

원씽 하는 것이 어렵지 않았는데

할 일이 많아지면서

원씽이 어려워졌습니다.


제 욕심으로 하루 목표를 너무 크게 잡았던 것이

문제가 되어 투자시간은 많이 썼지만,

결과로는 아무일도 마무리하지 못한 하루가 반복되었습니다.

7월은 임장보고서 성장만 바라보며

우선순위와 데드라인 설정을 잘 해보겠습니다.

좋은 강의 만들어주신 밥잘멘토님 너무 감사합니다💖






댓글


마그온
24. 07. 06. 05:56

강의 후기 감사합니다 :) 신콤님 실준 화이팅 입니다 !

부자직원
24. 07. 06. 10:05

조장님 한 달동안 원씽 다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뷰블링
24. 07. 06. 11:01

조장님 후기도 바로바로 작성하셨네요 ㅎㅎ 후기 너무 잘봤습니다. 임보는 과제를 해나가는 과정이 아닌 돈을 벌기 위한 필수제 ! 저도 기억하고 열심히 재밌게 해나가보겠습니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