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주차 강의 후기 [실준 58기 임보실력 ㅋ1워 전국8도 누빌 준비하조 희누]

안녕하세요.

건강하고 즐겁게 투자하고 싶은 초보 투자자 희누입니다!

1주차 강의에서는 밥잘님께서 구체적이고 세세하게

임장보고서를 쓰는 법을 가르쳐주셨습니다.

열반스쿨 기초반에서 말로만 듣던 임장 보고서를 실제로 확인하고 보니

그 방대한 양과 디테일함에 약간은 주눅이 들었지만...

(주눅 든 희누...)

밥잘님께서 초보자들이 지향해야 할 점을 잊지 않고

계속 포인트로 짚어주셔서

임보를 쓰고 본격적으로 싶다는 욕망과 호기심이 잔뜩 들었습니다!

그리고 투자의 과정에서 임장보고서는

성공한 사람들이 밟은 지름길이기 때문에

아무 것도 모르는(...) 저 같은 인간은 의심하지 말고

무조건 일단 믿고 해보는 게 옳다는 생각을 했어요 ㅎㅎ

(일단 하자)

서론이 길었네요... 아무튼

밥잘님의 실전준비반 1주차 강의를 통해

느낀 점과 깨달은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반복 학습의 중요성

열반스쿨 기초반에서 양파링님께 입지 평가하는 법을 들었을 때는

'이...이게 뭐야, 어지럽다...'

이런 생각이 들면서 심경이 복잡했는데

밥잘님을 통해 한 번 더 입지 평가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니

제가 스스로 이해를 좀 더 잘 하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부동산 투자에 관한 내용을 꾸준히 반복 학습하면서 뇌에 새기는 게 중요하겠다고 절실히 느꼈답니다.

나의 생각이 중요하다!

사실... 이렇게 월부에 함께 모여 강의를 듣고 있지만

투자는 '개인 플레이'일 수밖에 없잖아요.

스스로 매물을 정리하고 , 스스로 투자 이유에 대한 생각해보기!

즉, 투자의사결정을 연습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희 조 조장님이나 강사님께 가서

'제가 돈 드릴테니까... 집 좋은 것 좀 사다주세요... 500만 원 정도 깎아주시구요...'

라고 할 수 없는 노릇이잖아요 (ㅋㅋㅋ)

같은 지역이라도 생활권, 동별로 입지가 다르다

투자를 공부하기 전에는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강의를 듣고 나니 같은 수지구이더라도 풍덕천동, 동천동의 평가가 다를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지역만 보는 게 아니라 디테일하게 동과 생활권을 살피면서 단지를 찾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그러기 위해서는 꼭 지역조사에 그치는 게 아니라

발로 직접 지역에 가보는 임장이 필수라는 점도 같이 깨달았습니다~

이상 엉망진창(?)

1주차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