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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59기 강의 신청 인원수를 보고 놀랐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유료 강의를 들을 만큼 훌륭한 강의임에 분명하다 생각된다
오랜만의 인강이라 진지한 몸과 마음자세로 강의를 들었는데..
밥잘님은 내 마음을 꿰 뚫었다
내가 고민하고 있는 질문을 말하고 답까지 내주셨다
(두둥..) 강의를 듣고 나니 일단 막막한 마음이 크다
(하.....한숨..)
강의를 신청하기 전까지만 해도 자신감이 꽤 컸었다.
유튜브로도 나름 많은 것들을 들었다고 자부했기에 유료 강의도 크게 다르지 않을 거라 생각했다.
오산이었다
커리큘럼이 꽤 짜임새 있고 구체적이며 실천력을 (반강제로) 높힐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내심 놀랐다)
구해줘 월부 시청때..마지막 결론은
"먼저 강의를 들으세요" 라고 할 때마다 "왜 계속 유료강의를 말하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아..진작 신청 할 걸... 아는 아쉬움이 들었다.
1주차 완강을 하고 임보를 쓰려니 또 다시 막막하다
(하.....한숨..)
직장생활, 집안일, 아이들 챙기기까지 하며 강의듣기, 임장보고서, 과제 작성등 주어진 시간내에 할 수 있으려나 걱정부터 앞선다.
하지만 밥잘님께서 말씀하셨듯 '완벽'하게 해 내려하기보다는 '완성'에 목표를 두고 시작해 보고자 한다
삐뚤빼둘해도 시간내 작성 제출하는것에 의미를 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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