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6기 98조 두둥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들었네요^^

월부 강의를 하나씩 늘려갈 때마다 정말 너무 안일하게 살았다는 생각이 많이 들고 있습니다.ㅠㅠ

그러나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말을 되새기며 열심히 강의 듣고 쫓아가고 있습니다.

자모님 강의 열정이 화면을 뚫고 저에게도 전달이 되네요 (오싹 ~~^^; )

실준반 듣기 전부터 어려우니 각오 단단히 하고 들어가라고 얘기를 많이 들어 걱정이 한가득이었습니다.

자모님 강의 듣고 열의가 넘쳤으나 막상 작성하려고 하니 처음 해보는거라 생각처럼 잘 안되고 시간만 잡아먹고 있어 자꾸 처지게 되었습니다.

먼저 임장루트부터 그려보니 내가 지금 그림색칠을 하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게 맞나" 하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조원들과 서로 임장루트를 짠 이유를 듣고 설명하다보니 이해가 되고 이렇게 하다보면 조금씩 나아지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원들과 앞으로 가다보면 조금씩 안개가 걷히겠지요~~ 98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