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준47기 6십억 0끌없이 가조! 이담] 1주차 후기 - 기본이 모든것이다

  • 23.10.09




안녕하세요, 이담입니다.

22기, 29기를 듣고 오랜만에 47기 실준반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기초반 강의를 수강하며 느낀것은

자모님이 말씀해주신 임장이 전부였다는 것입니다.


처음 강의를 들을때는 기본에 충실하지 못했으면서

더 기술적인것을 찾으려고 했었던것같은데

이번 강의를 보면서 '기초반에서 정말 필요한 내용들을 다 알려주셨었구나' 였습니다


그리고 예전엔 '같은 강의를 왜 반복수강하지? ' 라는 생각이 강했었는데

선배님들 말씀대로, 아는 만큼 보이고

매년 강의를 들을때마다 새롭게 들린다고 하셨는데

저도 이번에 그것을 경험한듯 합니다


BM할 것들 잘 정리해두고 임장, 임보에 반영하겠습니다

긴시간동안 열강해주신 자모님 감사드립니다




앞마당을 늘려야 하는 이유


자모님꼐서는 사람은 Why가 해결되지 않으면

계속 의문을 품게되고 앞으로 나아가기 힘들어진다고 하셨습니다

그렇기에 왜 앞마당을 늘려가야하는지

이유를 스스로 명확히 해야합니다.



다양한 예시를 들며 설명해주셨는데

주 이유는 앞마당이 많을수록

내가 보는 단지의 가치를 비교를 통해 알 수 있고

나의 판단에 확신을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상승장에 다 올랐는데 아무거나 사면 안되나요?'

이런 질문이 있을 수 있는데

부동산은 기본적으로 환금성이 좋지 않고

늘 상승장일 수 없기에

선호도가 더욱더 중요한 투자처입니다.


이번 하락장에서

여러사정으로 빨리 매도 해야하지만

매도가 안되어 전전긍긍하는 매도자들을

너무 많이 봤습니다.


그 와중에 선호도가 있는 단지는

싸게 내놓으면 거래가 되는것도 목격했구요

하락장에서 더 중요하게 느껴지는 선호도 였습니다..


BM

제한된 투자금으로 더선호도 있는 단지를 고르기위해 앞마당을 늘려가기





임장 프로세스(분임, 단임, 매임의 모든것)


분위기 임장 전에 봐야 할 것, 루트그리는 법,

임장지 중 어디를 우선으로 봐야할지 등을

지방, 수도권 나눠서 설명해주셨습니다


임장을 가서 무엇을 봐야하는지까지

체크리스트를 만들어주셨는데

시간대별로 뭘 봐야하는지까지 알려주는

디테일이 장난아니었습니다


특히나 인상깊었던 것은 단임파트에서

입지상 별차이가 없는 것 같아보이는 두단지가

가격적으로 차이 나는 이유를 설명해주시는 부분이었습니다


절대 지도로 봐서는 알 수 없는 것이었으며

심지어 대부분의 단지를 임장하는데도

의식적으로 생각하지 않았던 부분이었습니다


자모님께서는 예전에도 말씀하셨지만

임장을 할 시간이 별로없어서 손품을 최대한 많이팔았고

그것을 임장에서 확인하는 등 임장시간을 허투루 보내지 않았다고

하셨는데, 다시 한번 반성하게 됩니다.


임장전에 더욱더 임장지에 대한 생각을 많이 정리하고

현장에서 확인하겠습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선호도를 결정하는 디테일을 찾는데

온 신경을 쏟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번 같은 행위를 하다보니 안일하게

보는 면이 있었던 것 같은데

안일함을 자각하게 해주신 자모님 감사합니다


BM

임장때 선호도를 결장하는 요소들을 디테일하게

파악하려고 노력해보기




투자를 하기위해서는 결과물을 남겨야 합니다


투자자에게 결과물은 아무래도 투자 물건(등기) 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만 결과물로 생각하게 되면

앞마당을 늘리고, 투자 가능 단지를 리스트업 하는 것과는

상관없이 투자하지 못하면 결과물이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결국 조급해지게 됩니다


자모님은 등기로서

실력을 증명하는 것은 맞지만 꼭 그것만이

모든 과정을 말해주는 것은 아니라고 하시면서


과정에서의 결과물을 남겨 가다보면 투자는 따라오는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개인 사정으로 인해 결론적으로는 아직까진

투자 공부를 통해 투자한 물건이 없는 상황에서

등기만이 결과물이라고 한다면

저는 아직 아무런 결과물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자모님 말씀대로

임장가서 늘린 앞마당과 임보, 투자단지리스트들 등

과정에서의 겨로가물이 투자의 결과물이라고 한다면

저는 1년 반을 정말 알차게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슬럼프는 있었지만 ㅎㅎ)


투자를 하지 못한다고

좌절하지말고 과정들의 결과물을

꾸준히 남겨가다보면

결과적으로 투자는 따라 올것이라고 믿고,

스스로에 대한 확신, 투자방법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지금처럼 꾸준히 해나가겠습니다.


스스로에 대한 믿음,

될때까지 할거니까 결과를 만들어 내는 사람이라는 것을

믿겠습니다.


임장에 대한 기본과 팁 뿐만아니라

저 스스로를 믿고 해나갈 수 있도록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BM

나는 될때까지 할것이므로 반드시 된다.

나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가지기





2025년 12월 31일 꾸준히 동료들과 함께 성장하고, 3호기까지 성공적으로 한 투자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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