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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완강 자체가 힘들었다. 이해가 안되는 부분, 그리고 과제를 해나가면서 같이 들었기 때문인지
진도가 잘 나가지 않아서 힘들었다.
대략 이렇게 1등 뽑기를 해나가는 거구나 라는 투자의 1% 정도 알아간 느낌이다.
임보 작성이 잘 된다면 투자를 못 할 수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 만큼 임보 작성이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다 ㅠㅠ
돈 버는거 쉽지 않은 것이니 당연한 거겠지만 임보 중에서도 특히나 시세 조사, 시세 지도 파트에서
깊은 한숨이 나왔다 ^^;;;
그래도 끝까지 들으면서 투자결론 파트까지 가보니 흥미도 같이 생겨났다.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한다. 분당으로 임보 쓰는 방법 배우고 올해 안에 앞마당 2개 더 만들어서 2025년 1~2월에는 1호기 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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