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챕터1 강의 후기 [미미호랑이]

안녕하세요~ 미미호랑이입니다~~


작년 우연히 유투브를 통해 월부를 알게되었고,


23년 12월 열기, 24년 1월 내마기를 겨우 완강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지내다... 다시 월부를 찾게 되었습니다


유투브와 강의를 틈틈이 들으면서 내집마련과 투자에 대한 열망이 있었지만


내 상황에 지금 할 수 있는 것이 없는것 같다?! 지금 이렇게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


정말 소용있는 것인지 스스로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다시 찾은 월부에서 실전반을 신청하면서


이번에는 다른 마음가짐으로 참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처음으로 조모임도 신청을 했습니다.


밥잘님 오프닝 강의를 듣고


내가 정말 잘못생각하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급함, 내 상황에 대한 인식 (부정하고 싶은 혹은 외면하고 싶은)


제 마음을 훤히 들여다보는 것만 같았습니다ㅜㅜ


사실 이번 실준반을 신청하면서 다른 마음가짐을 갖고 신청했다고 하나


별반 다르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막연하게 기다리지 않고 지금 내가 투자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해야 함을


다시 한번 명확히 새기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숨어서 강의만 조용히 들었었는데... 이제 좀 더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보려 합니다!!



앞으로의 강의도 너무 기대가 됩니다!!



댓글


메가부user-level-chip
24. 07. 10. 14:51

미미호랑이님 화이팅 입니다. 강의듣기 및 과제도 열심히 하고 조원들과 힘내서 임장도 하면 내공이 쌓이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