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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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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 이하영
저자 및 출판사 : 이하영 / ORNADO토네이도
읽은 날짜 : 6월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당연함 #감사 #충실히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이하영 / 흙수저에서 대한민국 상위 1% 부를 이루게 된 의사, '사람'을 치료하는 의사를 넘어 '사람의 삶'을 치료하는 의료인문학자
2. 내용 및 줄거리
:
p41
부의 마음이 심어져 있으면 부자 세상으로, 가난한 씨앗이 담겨 있으면 가난하게 사는 것이다.
무의식의 의도와 당신의 의도가 일치할 때, 무의식은 공명이 되어 현실에 드러난다.
p52
실패의 당연함을 알고 나서는 두려움이 없어졌다. 그러면 또 하게 된다. 여러번의 실패는 성공 노하우로 쌓였고, 어쩌다 성공으로 이어지면 그전 실패의 기억은 사라졌다. 당연한 실패의 경험, 그 경험이 행동하게 했다. 그리고 실패의 당연함이 쌓여갈 때, 성공의 당연함도 생기기 시작했다. 많이 실패한 만큼 성공도 쌓였기 때문이다. 실패가 당연하면 성공도 당연한 것이다. 그리고 그 반대도 성립했다. 성공이 당연하면 실패도 당연한 것이다.
p57
지금 주변을 둘러보자. 지금 당연하게 누리는 것들은 10년 전 꿈꿔왓던 것들이다. 당시에는 상상하지 못했던 것들을 당신이 소유하고 있을 것이다. 그 미래가 현실이 된 지금, 오늘의 당연함을 사랑하고 감사해보자. 그러면 사는게 즐거워진다.
p65
욕망의 추구는 지금 이곳을 희생하라고 강요한다. 내일을 위해 오늘을 희생하고, 미래를 위해 이곳을 누리지 못한다. 오늘을 살지 못하는 이유다.
p76~77
'노력'은 재미있지 않다. 오히려 강박만 생길 뿐이다. ...... 노력이 결과가 되지 않는 이유는 하나다. 즐겁지 않아서다. ...... 몰입은 즐거운 것이다. 즐거워야 몰입하고 몰입해야 성장하게 된다.
초급반에서 중급반으로, 중급반에서 고급반으로 이어지는 시간속에서 이 기쁨은 배가 된다. 그러면 알게 된다.
'내가 이제야 물의 흐름을 느끼고 있구나. 재미있다!'
이 즐거움의 본질은 '잘함'이다. 우리는 뭔가를 잘하게 될 때 즐겁다. 이 '잘함'이 '재미'보다 지속력이 강하다. 재미난 것을 할 때도 즐겁다. 하지만 그 재미난 것을 내가 남보다 잘할 때 흥미를 느끼고 계속하게 된다. 그러면서 더욱 성장하게 된다.
p78~79
노력한다고 실력으로 모두 나타는 것이 아니다. 같은 노력을 해도 누구는 아마추어 선수로 머물고, 누구는 손흥민 같은 최고의 선수가 된다. 그 이유는 노력이 아니다. 즐거움의 차이고, 몰입의 정도며, 그로 인해 생기는 자신감과 당연함의 유무다.
아무리 노력해도 결과가 좋지 않은 이유는 이 당연함을 당신이 허락하지 않아서다. 당연히 그렇게 된다는 것을 허용할 때, 인생이 그렇게 될 것이다.
p81
대중의 생각, '상식'으로부터의 자유는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가지게 한다. 상식에 내 생각을 맞추는 순간, 인생의 키는 그들에게 넘어간다. 내 생각은 나의 세상을 만들고, 그들의 생각은 그들 세상에 적합한 나를 만든다.
p143
'꼭 되어야 해', '이건 반드시 이렇게 되어야 해'라는 집착을 버리고 가벼운 마음으로 오늘을 채워간다. 오늘이 미래로 이어지는 과정임을 알면 즐겁게 그 삶을 채울 수 있다. 오늘이 즐거우면 미래도 즐겁지만, 오늘 열심히 살면 열심히 사는 미래가 펼처질 뿐이다.
생각과 계획은 내가 하지만, 결과는 세상이 만들고 있다. 그 세상을 믿고 지금 이 순간을 충실히 보내보자.
p166~167
주변이 좋은 사람으로 채워질 때, 그 관계는 나의 운이 되어 나를 행동하게 한다. 하지만 나에게 불만을 표시하고, 불평하는 사람들이 가득할 때, 나의 내면은 그들의 결핍으로 채워진다. 그리고 마음이 결핍되면 우리는 행동하지 않는다. ..... 행동하지 않기에 삶의 변화는 없다. 인생의 운이 발생하지 않는다. 그 운명에 묶여 버린다.
'토 나와'를 발음 그대로 영어로 만들면 TONAWA(talk only no action with appraisal)다. 그들의 특징은 행동하지 않고, 평가하고 말만 한다는 점이다. 뭔가 대단한 사람인 것처럼 당신을 평가하지만, 사실 조언을 들어야 할 사람은 그들이다. 거대한 통찰을 가진 것처럼 충고하지만 사실 그들의 논리는 나약하다. 통찰은 행동을 통해 얻어지는 것이지, 생각을 통해 나오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p203~204
세상의 모든 모임은 이렇게 나뉜다. '3불' 하는 모임이 있고, '3감' 하는 모임이 있다.
[ 3감 - 감사하고 감동하고 감탄하다 ]
우리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한다. 자신의 이야기를 하거나 그 자리에 있는 사람의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그 이야기 속에는 늘 느낌표가 들어간다. 자신의 일에 감사하고, 친구의 선물에 감동하며, 그가 이룬 성과에 감탄한다. 다들 자신만의 스토리가 있기 때문이다. 그 이야기 속에서 자존감이 자리를 잡는다. 자존감은 주변의 감사화 감동과 감탄으로 더 굳건해진다. 우리 대화가 밖으로 잘 벗어나지 않는 이유다.
[ 3불 - 불평하고, 불만을 가지며, 불안해한다 ]
그들은 그들의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그 자리에 없는 누군가를 이야기하고, 사회 시스템을 욕하며, 그들과 아무 상관없는 사람들에게 흥분한다. 누군가를 불평하고, 사회나 환경에 불만을 가지며, 그 불평과 불만 속에서 스스로 불안해한다. 나의 스토리가 없기 때문이다. 자신의 이야기가 없기에 공유할 이야기가 없는 것이다. 자신의 내면이 자존감이 아닌 결핍감으로 가득 차 있다. 그 결핍감이 삶의 스토리마저 없애 버린다.
스토리가 없는 삶을 살다 보니 자존감도 점점 사라진다. 불안하기에 그 불안의 이유를 내 안이 아닌 밖에서 찾고 있다. 그 과정이 불평과 불만이다. 그래서 대화가 밖에서만 맴돈다.
p221~223
원인이 결과를 만드는 것이라면, 과정은 원인과 결과의 사이에 존재한다. 그리고 그 사이에서 원인과 결과를 연결한다. 오늘은 그 과정에 해당한다. 백수인 오늘이 대기업 다니는 미래를 만들고 있다. ..... 내가 백수지만 대기업 입사를 위해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 지금은 백수지만'오늘의 오력이 과정으로 필요함'을 알기 때문이다.
그 빛나는 미래를 위해 오늘에 감동하라. 알고 있는가? 지금 여기가 이미 미래다.
p225~226
내면이 풍요로우면 외면도 풍족해진다. 마음이 부자인 사람이 현실에서도 부자인 이유다. ..... 내 마음이 결핍으로 가득 차 있을 때, 없는 것에 눈을 두게 된다. 그리고 그 없는 것을 집착하는 과정에서 또다시 결핍이 우리를 감싼다. 무의식에 결핍이 각인되어, 늘 없는 마음과 가난한 현실이 반복된다.
없는 것만 바라보면 없는 자가 되어버려 있는 것도 사라진다.
있는 것에 감사하면 있는 자가 되어버려 없는 것도 나타난다.
p238~239
시작은 어렵다. 관성을 깨는 게 어렵기 때문이다.
마음보다 눈이 앞서야 하고, 눈보다 손이 빨라야 하며, 손보다 발이 가 있어야 한다. 책이 보이면 '읽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기전에 발로 다가가 손이 펼쳐야 한다. 생각이 앞서는 순간 마음은 무거워지고, 몸은 피로해진다. 발이 떨어지지 않고, 손은 무력하다. 이미 승부는 결정 났다. 생각의 승리다.
인간이 하는 하루6200여 가지의 생각 중 대부분이 고민과 망상의 반복이다. 생각은 부정에 잠겨 있다.
p252~253
우리는 과정에 충실하면 된다. 지금 여기만 즐겁게 보내면 그만이다. 그냥 오늘 하루 온전히 즐기며, 충실히 살면 된다. '열심히'는 내일을 향하지만, '충실히/는 오늘을 만들기 때문이다. 미래를 위해 애쓰는 삶이 아닌 오늘을 위해 즐기는 삶, 숙제하는 삶이 아닌 축제 같은 삶. 그것이 우리의 인생의 목적이다.
p254
행복해지려 하지 말고 그냥 행복하자. 그냥 행복하면 된다. 무엇을 가져야만, 어디를 가야만, 어떤 위치에 있어야만 행복한 것이 아니다. 그냥 행복하면 된다. 무수히 많은 조건이 행복의 본질이 아니다. 조건에 의존한 행복은 조건이 있어야만 행복하다. 조건이 사라지면 불행해진다. 그 조건, 판단, 생각을 내려놓고 그냥 행복하자. 그러면 행복해진다. 조건의 충족은 충족감을 주지 만족감을 주지 못한다. 충족감은 또 다른 욕망의 결핍감이기 때문이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행복에 본질과 성취하는 과정의 지혜를 얻을 수 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이 책에서 얻은 것중에 가장 크게 얻은 것을 꼽으라하면 '충실함' 인것 같다. 오늘의 과정의 충실함으로 모든 미래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충실함 속에는 반드시 즐거움, 행복이 있어야 한다. 목표를 성취한 후에도 또 다시 다음 목표를 위한 과정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000 (전자책인 경우 전자책이라고 작성 부탁드립니다😊)
:
p252~253
우리는 과정에 충실하면 된다. 지금 여기만 즐겁게 보내면 그만이다. 그냥 오늘 하루 온전히 즐기며, 충실히 살면 된다. '열심히'는 내일을 향하지만, '충실히/는 오늘을 만들기 때문이다. 미래를 위해 애쓰는 삶이 아닌 오늘을 위해 즐기는 삶, 숙제하는 삶이 아닌 축제 같은 삶. 그것이 우리의 인생의 목적이다.
=> 과정에 충실하고 있는 각자의 모습들과 노하우를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퓨처셀프(벤저민 하디)
7. 조편성 구글폼 제출하기
https://forms.gle/MgY6V5SveJVQxjme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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