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 독서 모임] 불변의 법칙 - 독서 후기 / 끝까지 살아남는 투자자 - 여움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모건 하우절

저자 및 출판사 : 모건 하우절 / 서삼독

읽은 날짜 :  24/03/23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역사는 반복된다  #사람들은 변하지 않는다 #나도 사람이다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모건 하우절 / 절대 변하지 않는 것들에 대한 23가지 이야기


 

2. 내용 및 줄거리

 :

p53

장담하건대, 앞으로도 여전히 그럴 것이다. 향후 10년간 나타날 가장 큰 리스크와 가장 중요한 뉴스는 지금 아무도 언급하지 않는 무언가일 것이다.


p79

행복한 삶을 위한 제1원칙은 기대치를 낮추는 것입니다. 비현실적인 기대치를 갖고 있으면 평생 괴로워집니다. 합리적인 기대치를 갖고, 당신이 맞이한 결과가 좋든 나쁘든 침착함과 평정심을 갖고 받아들이십시오.


p112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정확한 정보가 아니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확실성이다.


p167

-시장이 안정돼 있다는 믿음이 낳은 '똑똑하고 합히적인' 행동이 자산 가격을 높이고, 그렇게 높아진 자산 가격이 불안정성을 초래한다. 안정성이 불안정성을 낳는 것이다. 또는 다른 말로 표현하면 이렇다.

평화가 혼돈의 씨앗을 뿌린다. 늘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다.


-"역사를 모르는 사람에게는 모든 사건이 유례없는 특이한 일로 느껴진다" - 작가 '켈리 헤이스'


p 174

훗날 그는 한창 잘나가는 시트콤을 중단한 이유를 이렇게 밝혔다. 정상이 어디인지 아는 유일한 방법은 추락을 경험하는 것뿐이라고, 그리고 자신은 그러고 싶은 생각이 없다고 말이다. 그의 시트콤은 시청률이 계속 더 오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었다. 그는 답을 모르는 채로 남는 것을 택했다.


p177

탐나는 기회가 눈앞에서 아른거릴지 모른다. 그래도 이렇게 말해보면 어떻겠는가. "나는 지금 딱 이만큼의 리스크만 감수하는 데 만족해. 그리고 어떻게 흘러가는지 지켜봐야지."


p181

워런 버핏은 이런 말을 했다. 여성 9명을 임신시킨다고 해서 한 달 만에 아기를 얻을 수는 없다고. 하지만 우리는 툭하면 프로세스의 속도를 적정 수준 이상으로 높이려고 안달한다.


p186

투자 기간을 압축할수록 투자자는 운에 더 의존하게 되고 실패하기 쉽다. 역사 속의 투자 실패 사례들을 훑어보라. 그중 가그마치 90퍼센트가 이 자연스럽고 '가장 알맞은' 투자 기간을 짧게 압축하려 한 탓에 일어났다.


p189

대개 어린 나무는 커다란 엄마 나무의 우거진 가지들이 만든 그늘에서 수십 년을 보낸다. 햇빛을 적게 받으므로 천천히 자란다. 천천히 자라기 때문에 밀도 높고 단단한 나무가 된다. 그렇데 만일 탁 트인 들판에 나무를 심으면 얘기가 다르다. 주변에 큰 나무들이 없으므로 어린 나무는 햇빛을 듬뿍 받고 빠르게 성장한다. 이렇게 빠르게 성장하면 무르고 밀도가 낮은 나무가 된다. 밀도가 높아질 시간이 없는 탓이다. 그리고 이런 나무는 쉽게 썩으므로 어른 나무로 성장할 기회를 갖지 못한다.


p244

최고의 재정 전략은 비관론자처럼 저축하고 낙관론자처럼 투자하는 것이다.


p251

어떤 영역에서든 장시적인 성공을 누릴 만큼 충분히 오래 버티기 위해서는 당장 눈앞의 문제나 위험을 해결하고 살아남아야 한다.


p252

큰 수익을 내는 것보다 재정적 파산을 겪지 않고 버티는 힘을 키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 힘을 키우면 가장 큰 수익을 얻게 된다. 복리 효과가 기적을 일으킬 만큼 오랫동안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p274

-우리는 빠르고 쉬운 길에 혹하기 쉽다. 고생하지 않고 성공 할 수 있을 것 같으니까. 하지만 실제로 그런 길은 거의 없다. 참리 멍거는 이렇게 말했다.

"원하는 것을 얻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그것을 누릴 자격을 갖춘 사람이 되는 것이다. 간단하다. 이것은 황금률이다. 사람들에게 뭔가 제공할 때는 당신이 상대방이라 해도 만족할 만한 것을 제공하라."


-그들이 그 위치에 오른 과정은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을 만큼 힘들었다. 그렇기에 우리가 그들을 존경하는 것이다.


p 276

효율적으로 돌아간다면 잘못하고 있는 겁니다. 힘든 길이 옳은 길입니다.


p 294

사람들은 미래에 언젠가는 열심히 노력할 필요가 없어지기를 바라면서 경쟁 우위를 얻으려고 열심히 노력한다. 목표 달성을 위해 열심히 달리지만 일단 그 목표를 이루고 나면 이제 쉴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며 경계심을 내려놓는다. 그러는 사이 변화한 세상이 그들의 경쟁 우위를 위협하고 경쟁자들이 밀고 올라온다.


p339

무언가를 직접 경험하기 전까지는 우리가 어떤 행동을 할지, 무엇을 원할지, 어느 정도까지 기꺼이 감수할지 알 수 없는 경우가 많다.


p344

"기관총 사격이 빗발치는 전장에서 파편 세례를 맞으며 공포와 무력감에 압도당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가르칠 수 없다." 직접 경험하기 전까지는 그 상황이 어떤 것인지 아무도 알 수 없다.


p345

"나는 남들이 두려워할 때 욕심을 낼 거야"라고 장담하기는 쉽지만 실천하기는 쉽지 않다. 그렇게 장담하는 것은 실제로 시장이 나빠지면 자신의 생각과 목표가 얼마나 바뀔 수 있는지를 과소평가하기 때문이다.


p354

장거리 달리기는 당신이 견뎌야 하는 단거리 달리기들의 집합이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과거에 있었던 일들로 현재, 미래에 있게 될 일들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과거의 사람들에게 볼 수 있었던 모습들을, 현재와 미래에 있는 사람들도 피하지 못할 것이란 것이 체감이 되었다. 물론 이 책을 읽고 과거를 통해 배운 미래에 일어날 일들을 심적으로 미리 대비하고 있는 지금의 나를 포함해서 말이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000 (전자책인 경우 전자책이라고 작성 부탁드립니다😊)


p177

탐나는 기회가 눈앞에서 아른거릴지 모른다. 그래도 이렇게 말해보면 어떻겠는가. "나는 지금 딱 이만큼의 리스크만 감수하는 데 만족해. 그리고 어떻게 흘러가는지 지켜봐야지."

=> 최종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딱 이만큼의 리스크만 감수하고 있는 경우는 무엇인가?


p189

대개 어린 나무는 커다란 엄마 나무의 우거진 가지들이 만든 그늘에서 수십 년을 보낸다. 햇빛을 적게 받으므로 천천히 자란다. 천천히 자라기 때문에 밀도 높고 단단한 나무가 된다. 그렇데 만일 탁 트인 들판에 나무를 심으면 얘기가 다르다. 주변에 큰 나무들이 없으므로 어린 나무는 햇빛을 듬뿍 받고 빠르게 성장한다. 이렇게 빠르게 성장하면 무르고 밀도가 낮은 나무가 된다. 밀도가 높아질 시간이 없는 탓이다. 그리고 이런 나무는 쉽게 썩으므로 어른 나무로 성장할 기회를 갖지 못한다.

=> 보여지는 빠른 성장보다 보이지 않는 밀도를 높이고자 하고있는 행동을 무엇인가?


p 276

효율적으로 돌아간다면 잘못하고 있는 겁니다. 힘든 길이 옳은 길입니다.

=> 굳이 멀리 돌아가더라도, 옳은 길로 가려고 하고 있는 것을 무엇인가?


p354

장거리 달리기는 당신이 견뎌야 하는 단거리 달리기들의 집합이다.

=> 장거리 목표를 위해 성취해 나가고 있는 단거리 목표는 무엇인가?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돈의 심리학 - 모건 하우절


7. 조편성 구글폼 제출하기

https://forms.gle/Ad7Wf9v8U5qPwa5r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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