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강의를 다 듣고 난 후 임장보고서의 양과 복잡함에 압도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처음에 강의를 시작할 때만 해도 '내가 이런걸 어떻게 작성해? 라는 두려움이 밀려왔지만 강의를 천천히 다 듣고 밥잘님의 조언을 듣고 나니 마음이 훨씬 편해졌다. 중요한 것은 완벽주의가 아니라 완료주의의 마인드로 임하는 것이다. 완벽하게 할 필요없다. 그저 나는 주어진 과제를 매주 '완료'하기만 하면 된다. 단계별로 잘 완료만 하면 어느새 내 손에 하나의 완전한 임장보고서가 주어질 것이다. 나의 목표는 임장보고서를 완료하는 것이지 완벽한 임장보고서를 쓰는 것이 아니다.
강의에서는 임장보고서 작성법을 아주 구체적으로 잘 알려준다. 정보를 찾고 넣고 정리하는 법 부터 나의 의견을 내는 과정까지 세세하게 잘 알려주어 이해가 잘 되었다. 이 과정만 그대로 따라가면 나도 임장보고서를 잘 쓸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생겼다.
3가지만 기억하자.
지금 단계에서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강의를 듣고 과제를 제때 올리는 것이다. 그리고 하루에 확보할 수 있는 덩어리시간을 만들어 공부와 독서를 하자. 출근 후 아침시간, 그리고 자기 전 시간을 활용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임장보고서는 제한시간을 두고 쓰는 연습을 할 것이다. 나는 (나)형을 쓰고 있기에 한 주 과제를 3시간의 데드라인을 잡고 쓰면 충분할 것 같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