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7월 돈독모 백신즈]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독서후기

  • 24.07.08

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2. 저자 : 이하영


3. 읽은 날짜: 2024.6.30.


4. 총점 (10점 만점): 10점/ 9점




STEP2. 책에서 본 것


[마인드]


#실행 #공간 #변화


일을 마치면 카페에 가서 책을 읽든,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든, 학원에 가서 공부를 해라. 그것도 싫으면 동네 한 바퀴를 뛰어라. 퇴근하고 늘 가던 곳을 가지 마라. 사람은 집과 직장 외에 또 다른 장소가 있어야 한다. 자신의 즐거움과 의미를 찾을 수 있는 공간, 나의 제 3공간이 있어야 한다.


-> 퇴근 후 집에 오면 그냥 퍼져버릴 때가 많다. 다른 제 3공간에서 강의를 듣고 임보를 쓰면서 투자자로서 성장을 위한 시간을 보내는 것이 필요하다.



#인간관계 #경계


살면서 반드시 버려야 하는 사람이 있다. 나를 묶어 버리는 사람이다. 움직이지 않게 하고, 그 자리에 머물게 하는 사람들이다. 생각의 늪에 빠지게 하고, 그 부정적 생각 속에서 한 발짝도 나가지 못하게 한다. 3CM도 되지 않는 삶의 문턱을 못 넘고, 수십 미터의 생각 담장에 갇히게 된다.


-> 내 성장에 필요한 사람들로 내 주위를 채우자. 잊지 말자. 나와 가장 가까운 5명의 평균이 나다.



# 감사 # 과거와 현재


스무 살의 내가 그토록 원했던 삶이 바로 오늘이다. 오늘의 당연함은 스무 살의 간절함이 만든 것이다. 그 당연함에 감사하는 것, 그것이 풍요의 본질이다.

오늘의 당연함에 감사하라. 지금 내 주변에 있는 모든 것들에 감사해보자. 나를 감싸고 있는 이 모든 것들이 감사와 감동의 도구다. 당신이 10년 전에는 꿈꾸지도 못했던 것들이다. 오히려 꿈꾸고 바랐던 것들일 수도 있다. 그러니 모든 것에 감사하자. 있는 것에 감사할 때, 있는 자가 되어버려 없는 것도 나타난다.


-> 수험생일 때, 그토록 바라던 것, 정말 간절히 바라던 삶을 지금 나는 살고 있다. 10대의 내가 노력한 덕분에 20대의 내가 있을 수 있었고, 20대의 내가 노력해준 덕분에 현재의 내가 있다. 그리고 지금의 나는 40대의 경제적 자유를 이룬 나를 위해 열심히 살고 있다. 지금의 모든 것에 감사하자. 지금의 당연한 것들은 10년 전 내가 그토록 간절히 원하는 것들이다. 지금 내가 간절히 원하는 것들도 10년 후 당연해지겠지만, 그때도 항상 감사함을 잊지 말아야지.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내가 자주 가는 공간은 나를 바꾼다. 퇴근 후 즐거운 마음으로 임장 가자. 좋은 투자는 현장에서 발로 만들 수 있다. 임장지에서 임보를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항상 임장지에 머무르는 투자자가 되자.


2. 내 주변 사람들을 바꾸자. 월부에 들어와서 가장 감사한 것이 내 주변 사람들이 달라졌다는 점이다. 실제로 투자하는 사람들, 열심히 사는 사람들,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는 '갓생'을 사는 사람들을 보며 배우는 것이 많았다. 나도 점점 그들과 닮아가고 싶다. 환경 안에 머물면서 닮아가보자.


3.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말자. 그동안 잊고 있었지만, 20대의 빛나는 청춘의 많은 시간을 도서관에서 보냈다. 그 때의 나의 노력이 지금의 나를 만들어주었다. 과거의 내가 만들어낸 성과가 지금의 나이다. 20대의 신현정에게 감사하자. 지금의 일상이 당연하지 않다는 것을 기억하자. 그리고, 40대의 신현정이 30대의 신현정에게 감사할수 있도록, 지금의 순간순간들에 최선을 다하자.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매일 목실감 쓰기, 아침 미모루틴 다시 잡기, 매일매일의 할 일에 충실하기


2. 월부 환경 안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기


3. 주중에도, 주말에도 현장에 머무는 투자자 되기. 선명한 앞마당을 위해 많은 시간을 그 곳에 머물기


4. 내게 좋은 영향을 미치는 사람들을 가까이하고,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람을 멀리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177) 돈을 사랑하라. 그러면 돈이 사랑할 것이다.


(P.189) 감사하고, 감동하고, 감탄해라. 그러면 말투가 바뀐다. 감사의 말, 감동의 단어, 감탄의 느낌표가 함께할 것이다. 그 말투가 당신의 세상을 채울 것이다. 그러면 당신은 이미 부자가 되어 있다. 감사하고, 감동하고, 감탄하는 삶이 펼쳐질 것이다. 곧 그렇게 된다.


(P.223) 오늘 하루 즐겁고 충실하게 보내고 있는가? 나는 오늘의 나에게 감동할 수 있는가?


(P.165) 내가 자주 가는 공간이 나를 변하게 했다. 책을 읽게 하고, 몸을 쓰게 했으며, 명상하게 했다. 삶의 3가지 기본기는 공간이 주는 선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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