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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기존에 열기를 통해 부동산 투자에 대한 큰 그림인 숲을 그려봤다면
실준반은 상세 나무를 확인해 보는 시간인 것 같다.
최대한 객관적인 데이터를 기준으로
A vs. B 상대적인 비교평가까지 객관성을 더하여
알 수 없는 미래가 아닌
지금! 현재의! 가치와 가격을 판단하여 잃지 않는 투자를 한다.
수많은 참조 싸이트와 월부의 각 회원에게서 생산/복제되는 많은 보고서 중에... 키는
해당 데이터를 해석해 내는 '나의 생각'이 차별점인 것 같다.
S/A/B/C 막연하게 등급만 바라보며...저 등급으로 어떻게 판단을 한다는 걸까 궁금해 하다가
한 장씩 데이터를 채워가면서 쌓여가는 나의 생각들로
최종적으로 임장보고서 100장을 채워본다는 것이 밥잘님이 계속 언급하시는 것처럼 재미있는 과정으로 보인다.
완성 후에는 일상적으로 지나가던 동네도 색다르게 보이겠지.
특정 지역을 보더라도 저기는 왜 저렇게 되어있지? 이 부분은 넘 아쉽다... 생각을 더 해보겠지.
아는 만큼 보인다고... 아무 생각없이 지나쳤을 주변을, 별 관심 없었던 사람들의 심리를 고민해 보고
조사했던 내용들을 기억해 내어 주변과 매칭시켜볼 수 있는 재미도 덤인 듯 하다.
첫 시도인 만큼 짜 주신 대로 열심히 완성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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