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작성 예정)

강의 수강이 중반을 넘어가니 다들 피로한 기색이 역력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9명 완전체를 이루며 서로를 격려하는 우리 조 칭찬해~ 속도와 생각이 다르던, 상황과 결과가 다르던 그것은 중요하지 않은 듯 하다. 투자에 대한 열의가 있고, 의견을 나눌 수 있고, 각자의 행보를 응원할 수 있으면 충분치 아니한가. 단 한 주, 처음으로 전체가 아닌 2명씩

솔직하게… 강의 시작 시 기존 내용과 많이 다른 듯 하여 혼란스러웠다. 이제까지의 입지에 대한 가치평가란 비교평가일지라도 거의 절대적 기준에 가까웠다. 적당한 수의 직장, 역세권, 평지, 방3 계단식, 등등… 그런데 입지C 신축, 심지어 구축까지 다 된다니…. 그럼 입지 분석은 의미가 없는 건가..?? 물론 계속 강의를 들으면서 강조되는 전제조건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