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실전 1주차 강의 후기입니다.
사실 저는 수도권 투자를 목표로
계속해서 앞마당을 늘려왔고
지난 지기, 지투반을 통해 지방 강의를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이 시점에 내가 지방 강의를 들어도 되나? '
라는 물음표가 있었지만 저에게 온 좋은 기회를 허투루 쓰지는 말아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출발하였습니다.
만약 수도권만을 바라보고 있어서
저처럼 지방강의를 듣는게 망설여지는 분들이 계시다면
권유디 튜터님 명.강.의 는 기회가 된다면 꼭 들어보셔서
거인의 어깨를 레버리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제가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을 많이 말씀해주셔서 놀라웠고 진! 짜! 많이 배웠습니다.)
단순히 지방투자에 국한해서 설명해주시는게 아니라
전반적인 투자자의 생각과 관점을 말씀해주시면서
디테일한 부분까지 잡아주어서
'아, 투자자들은 저런 생각으로 투자를 하는구나' 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것이 바로 거인의 어깨 레버리지 !!!
그중에서도 가장 좋았던 점은
아직 1호기를 하지못하여 조급함과 불안함, 보이지않는 어두운 터널의 끝...
등을 느끼고 있는 저와 같은 어린 양들에게
꿈과 희망의 말이 아닌 확!실!한! 기준을 정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투자= 저평가+리스크+투자금
저평가 된 물건만 찾는 것에 매몰되지 말 것
아무리 저평가 되어있다고 하더라도, 내가 그만큼의 투자금이 없으면 투자못하는거다.
나의 상황에 맞는 투자 1등 단지를 찾아야한다.
2.그러므로 저평가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가격이 싸면 투자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 나머지 두 요소가 나의 상황에 맞으니까
(리스크가 많지않거나 대비가 가능하고, 투자금이 가능하다면)
3.일시적으로 투자금이 많이 들어도 투자할 수 있다.
공급이 없고 전세가가 뻔히 올라갈게 보인다면 전세금 상승분을
생각해서 투자가능하다.
왜 공부를 하다보면
제일 좋은 것
제일 좋은 상황
에 욕심이 생길 까요
그런데 이번 강의를 듣고
아, 진짜 해야겠다. 아니 해야한다 !!
라는 다짐을 다시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으로 가는 길을 명확하게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해나가는 투자자가 되려면
무기를 만들어야한다는 말 새겨들어서
부자로 가는 사다리에 올라타도록 하겠습니다 !
"최고의 투자를 기다리다가 기회를 놓치면 안됩니다. 리스크가 작다면 우선 투자를 하세요. 2년 뒤에 사다리에 올라탈 무기를 마련해 줄 것 입니다."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다는 못하는 투자더라도 투자를 하는 것 자체가 잘하는 것이다"
"홈런 한방을 치는게 아니라 안타 여러번 치는 투자를 해야한다."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