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1강 강의는 나에게 두려움 지우개였다!
나는 내가 사는 곳이 아닌 아파트에는 들어가기만 해도 누군가가 나에게 와서 나가라고 할 것만 같은 막연한 두려움이 있는 정말 큰 소심쟁이다. 그랬기에 임장에 대한 심적 부담감이 매우 컸다..
임장은 나같은 초보 투자자에게는 정말 큰 벽으로 느껴질텐데, 이번 강의에서는 투자자로서 소프트랜딩 할 수 있도록 모든 종류의 임장을 레벨별로 나누어 언제 어디서 어떻게 무엇을 봐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주셔서 마음이 놓였다. "아 내가 처음부터 저렇게까지 하지는 않아도 되는구나(할수도 없겠지만), 계속하다보면 점점 성장해나가면서 언젠가 나도 저렇게 되겠구나." 라는 안도감이 들었다.
요즘 죽밥!이라는 말을 속으로 자주 하는데,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일단 한다는 뜻이다.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일단 지난주에 난생 첫 임장을 다녀왔고, 동료와 함께였기 때문에 생각보다 더 즐겁고 이렇게 하다보면 가치가 보일거라는 확신이 들었다. 전월세 계약경험은 꽤 있지만 솔직히 아직 매물임장까지는 두렵긴 하지만.. 죽이되든 밥이되는 일단 해보면 익숙해 질 것이다!
25년 10월 06일 이햇반, 나는 반드시 투자물건 3개를 가진 이햇반이 된다!!
댓글
엇?! 저 햇반님 소심쟁이인지 전혀 몰랐는데요!!! 분임할때 저 보고 반갑게 양손 흔들어 주셨잖아욬ㅋㅋㅋ 첫 임장인데 완전 시야 넓으셔서 경주마인 저에게 못본거도 알려주시구 ㅋㅋ 햇반님 잘 할 수 있으실겁니다!! 그러고 보니 자모님이 후기에 목표 적으라했는데 ㅋㅋ 햇반님 글 보고 생각났어요!! 수정해야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