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겨우 두 번째 조장을 맡은 나지만 ,
매번 느끼는 점은 투자공부가 어렵다 보다
사람은 생각하는 게 모두 다르다입니다..
같은 곳을 보면서도 투자가치가 있다, 없다로 나뉘며
내가 보기엔 투자 가치가 없어도
다른 사람은 그곳을 가치 있는 투자 대상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밝고 겸손한 조원님들도 있고
배우려고 노력하는 닮고 싶은 조원님들도 있습니다.
시간을 쪼개가면서 투자공부를 하는 조원님도 있고
생각이 다른 조원님도 계십니다.
함께 각자의 생각을 들어보고 생각을 나누는 자리인 만큼
재미있기도 하고 공감되기도 하며 어색하기도 합니다.
댓글
와유이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