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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내가 사는 지역과 인접한 곳 그리고, 내 분양권이 있는 지역의 가치와 입지에 대한 강의였다.
20년 12월 이 곳에 분양권이 당첨되었고, 24년 후반기 입주를 앞두고 있는 나는 청약 당시 나름 괜찮은 입지에 분양을 받고 싶었고, 감당가능하다고 생각되었지만 금리와 내가 알지 못했던 대규모의 공급으로 인한 부동산 시장의 변화가 내가 월부에 발을 딛는 계기가 되었다. 그때 당시에는 금리가 오르지 않을 거라고, 공급이 무엇인지 어떤한 영향을 나의 자산에 주는 지 감도 잡을 수 없었다. 참...무모했고, 어리석었다..지금도 분양 아팟에 전세나 월세를 주고 현재 거주지역에서 거주를 해야하는데...금전적 여유가 많이 없어...머리도 아프고 생각할 것도 많고 지금도 여전히 그러하다.
그 이유는 아직 내 분양권에 대한 확신이 없고, 그 지역에 대한 조사와 이번 지역에서 가지고 있는 "구"의 위상도 몰랏으며, 당시 고분양이라는 소리는 있었지만, 분양 아팟에 대한 가치조차 판단 할 수 없는 무지한 나였기 때문이다.
이번 강의를 통해 조금씩 어떻게 분석해야하는지 알게되었고, 그 분석을 통해 분양아팟의 저평가여부와 가치를 공부해 내가 지금 처해 있는 불안한 상황을 타파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 돌파구를 통해 내 투자 생활에 조금 더 용기와 힘을 받을 수 있는 계기 혹은 발판이 될거라고 생각하고 있다.
부자대디님은 투자할 생각으로 보라고 하셨는데...내 앞에 처한 상황이 어느정도 해결이 되지 않으면 투자 당장은 할 수 없어 많이 불안하고, 답답하지만...견뎌내리라....
그리고 강의 중 말씀하셨던 음식은....이제는 예전 같지 않으니..다른 곳에서 드시고, 더 맛있는거 드세요!!! 음식을 이야기하면 지역이..노출...
지방을 시작으로 나 역시 수도권 투자로 나의 목표를 얻을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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