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실전준비반 59기 3조 다이루마]

임장 보고서 어려울 것 같아.

그 많은 양을 언제 다 채워

왜하는거야?

간단하게 하면 안돼?

투자를 하려면 써야 한다길래

임보를 하고 임장 보고서를 남겨야 한다길래

수업을 신청하긴 했지만

시작 하기도 전에 과제로 써야 할 임장보고서에 벌써 내가 갖은 부담감은 산만큼 크다.

근데 밥잘사주시는마눌님의 뼈 때리는 말씀의 향연~

“임장 보고서는 과제가 아닙니다.

돈을 벌어줄 아파트를 찾기 위한 투자 계획서입니다.”

정신이 번쩍 든다.

아!맞아 나 돈벌러 왔지?

바른 투자방법을 배워 나 돈 벌러 왔어~!

밥잘님 강의에서 나의 의문들에

Why를 해소시켰던 강의였다.

아~!이래서 이내용이 필요한 거구나!

아~이래서 이것들을 봐야하는 구나!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해가 되니

이제 임장보고서를 쓸 마음이, 열정이 생긴다^^;;

내 돈벌어줄 투자 계획서니까!

어떻게든 시간을 내고,

어떻게든 강의를 듣고

어떻게든 배운대로 하려고 하자

완벽하려고 하지말자

완벽할 수 없는 난 초보다.

그지 같더라도

내가 직접 조사하고, 직접 발로 그 지역을 밟고

초라하지만 나의 생각을 적으며

나만의 임장보고서를 완료하자!

밥잘님께서 한번 써보라고 했던

“60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늦은 나이라고, 시간이 없다고, 종자돈이 넉넉하지 않다고 갖은 이유를 대며

너 스스로의 한계를 두지 않고,

할 수 있다고, 지금에서 시작해서 다행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바른 투자방법을 배우고, 익히고, 행하려고

부단히도 노력한 나의 40대를 가장 존경한다 .

미래에 60대가 된 내가 지금의 나를 존경할 수 있도록….

후회를 남기지 말고

절대 포기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