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둥이와 함께입니다 ^^

지난 7월에 실준반을 처음으로 듣고 얼마안되었지만,

이번에 new 실준반이라해서 신청하고 강의를 기대하고

듣게 되었습니다. 불과 2달전이지만 지난번 실준반 수업과는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좀더 실제적이다.라고나 할까요?

첫 실준강의를 들으며 분임이나 단임을 나갈시

무엇을 봐야하는지 몰라서 많이 헤매었던 기억이 새록새록납니다

저희를 고충을 잘 아시는 강사님들께서

이번 실준반에 이러한 점을 반영하신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첫번째 강의는 자음과 모음님 강의였고, 투자자인 우리가

어떤것을 지금 현시점에 놓치고 있는지 되짚어 주는

강의였습니다

#모든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

# 메타인지

-지금 내가 어느 정도의 단계인지,

지금의 단계에서 해야하는 핵심은 무엇인지,

핵심을 놓치지 않고

이길을 걷고 있는지...

나의 행동이 나의 정체성을 보여주고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강의였습니다.

< b.m>

내가 오늘 이 행동을 함으로써 남겨야하는 결과물은 무엇인지 알고 남긴다

# 1등뽑기 vs 우선순위

몇번 안써본 임장보고서이긴 하지만, 처음도 어렵다가 점점 더 어려워지는 임장보고서!

그끝에는 1등뽑기가 있었는데,

이번 강의에서 1등뽑기를 머릿속에서 지우고

그 대신에 우선순위를 알아야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머릿속에서 1등뽑기를 지우라고 해주셔셔 마음이 가벼웠습니다)

<b.m>

임보에 그 지역의 투자의 우선순위를 남긴다

# 과정에서 결과물을 남기기

첫 임보때 써 본적도 없는 임보를 쓰면서 너무 어렵다..

이게 대체 무슨 의미이지...라는 생각이,

첫 임장시에는 이렇게 걸어다니면 머가 보이나.....

란 생각이 가득해서 힘들다..를 자주 생각했던,

근데 해야한다니까 수동적으로 헀던 시간들을 보내며

나중에 받을 보상을 생각하며 시간들을 보낸것 같습니다.

지금하고 있는 그 행동들에 집중하지 못하고요.

그냥 해야할일을 묵묵히 하고, 지금 임장하고 있는 이 지역을 알아가는것에

중점을 두고 임장과 임보를 해야겠습니다

< b.m>

분임- 그 지역의 선호도가 무엇인지 알고 동별 선호도 순서를 매긴다

단임- 선호도가 있는 생활권에서 가치 있는 단지중 가격이 싼 단지를 추려낸다

# 투자자로서 정체성 가지기

아직은 투자금이 없어서..

아직은 투자할 실력이 안되니까...란 생각을 마음속에 품으며,

공부하는 학생으로 몇달간 살아오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그래서 임장과 임보에 거리감이 느껴졌던거 같고요.

하나의 일을 끝내고 세상에 내보내는 삶, 더 멀리 가기위한 삶

완수하고 세상에 내보내는 일의 대가가 되기 위한 삶

완수하는 태도를 삶의 방식으로 만드는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b.m>

원씽 캘린더 작성하고 실행한다

2025년 6월 30일

둥이와 함께인 나는

언제든지,

투자 할수 있는 실력을

가진 사람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