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후기 [실준반 60기 도나맘]

적어도 주당 20시간 정도 인품을 들여 임장을 하고, 임보를 작성한 후에야 그 지역을 투자자로 파악할 수 있다는 밥잘 튜터님의 강의를 듣고는, 과연 내가 임장 보고서를 쓰고, 앞마당 두 세개를 만들 수 있을지 두려움이 앞섭니다.

덩어리 시간을 만드는 것이 얼마나 어렵다는 것을 지난 한 달동안 경험 했기에, 그 길이 쉽지 않음을...

그럼에도 먼저가서 길을 열어 주신 튜터님들과 같은 길을 걷고 있는 많은 동료분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오늘도 힘을 내 봅니다.

일단 책상에 앉아 강의를 완강하고, 한 달 시간표대로 따라가 볼게요.

완벽하고는 거리가 멀겠지만, 완료를 목표로 이번 실준반도 열심히 따라 가겠습니다.

원하는 인생을 살기 위해선 소망, 간절함 <그 이상의 것> 이 필요하다는 튜터님의 말씀 잘 새겨 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