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완뽀17입니다.
언제 시간이 이렇게 지나갔을까요??
어느새 마지막 강의 후기를 쓰고 있습니다...
이번 5주차 강의는 Q&A 시간이었습니다.
저의 질문도 나오고!! (감사합니다 ㅎㅎ)
여러 분들의 질문을 통해서 역시 인사이트를 키울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마인드 부분이 가장 와닿았는데요..
앞으로 어떻게 계획을 세워야 할지 생각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앞마당 관리의 중요성
월부 생활한지 2년이 되어가며 그동안 만들어간 앞마당들이 꽤 있습니다.
그런데 이 앞마당들을 관리하고 있나? 라고 한다면.. ㅜ
사실 젼혀 하고 있지 못했습니다. ㅜㅜㅜ
매번 그 달의 앞마당 만드는 것에 급급하고
그 한 달도 벅차다는 핑계에
중요한 건 알지만..
당장 제출해야하는 것도 아니니 계속 미루고만 있었습니다.
지금 시장은 가격이 혼재되어 있는 시장
이런 시장 속에서 저평가 된 단지를 찾아 투자를 하려면
매 달 시세트래킹은 꾸준히 해야합니다.
안정기를 가져야하는 7~8월엔
새로운 앞마당을 만들기 위해 무리하기 보다는
앞마당 관리를 하려고 합니다.
BM
시세트래킹하며 저평가된 단지 찾아보기
싼 걸 사는게 중요하다! 매매가, 전세가, 매물 개수, 빠져나가는 가격 흐름 살펴보기
물건 후보들 리스트 만들기
오랫동안 살아남기 위한 방법
"슬럼프는 원래 시도때도 없이 오는거예요. 당연히 오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월부 생활을 돌아보면
'슬럼프'기간은 자주 찾아왔던 것 같습니다.
특히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자괴감이 든다는 질문은 정말 큰 공감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슬럼프를 극복하기 위해선 루틴을 만들어야 합니다.
주우이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저의 실전반 튜터님이셨던 쟈부쟈 튜터님의 말씀도 생각났습니다.
'힘든 순간이 오더라도 그냥 묵묵히 했다.'
성공을 향해 가는 분들의 공통적인 부분이구나!라고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생각을 많이 한다.'는 부분은 슬럼프 극복에는 정말 도움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그냥 힘들 땐, 아~ 또 슬럼프가 왔구나~하고 그냥 원래 하는 대로
기계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번 실전반에서도 단임을 중간부터 못나가게 되고
몸이 안좋아서 오래 책상에 못 앉아있고
목표 분량만큼 임보가 채워지지 않을 때마다
우울한 생각도 들도 축 처지기도 했는데
끝까지 결론까지 갈 수 있었던 것은
실전반에서 해야했던 기본 루틴이 있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월부에서 항상 말하는 가장 기본인 독.강.임.투!
여기에 오래 살아 남을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습관으로 '복기'도 추가하려고 합니다.
사실 복기를 하다보면 자꾸 못했던 것만 떠올라 기운 처질 때도 있었지만
잘했던 부분도 체크하고
특히나 할 수 있었던 부분과 할 수 없었던 부분을 체크하며 다음 달을 계획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또 알게 되었습니다.
BM
내가 할 수 있는 영역과 할 수 없는 영역을 나눠, 계획 세우기
독서 계획 세우기
우리 모두 해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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