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실전반 27기 10조 리치베키입니다!
최종 임보 제출 후 텐션이 확 떨어져서 주우이님의 명강의를 늦게 들은 점이 아쉽네요
그래도 수강 기간이 조금 늘어났으니 꼭꼭 복습하여, 주우이님의 인사이트 흡수하겠습니다!
마지막 강의를 특히 들으면서,
‘주우이님, 참 존경스럽다, 대단하다’ 이런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7년동안 잠을 약 4시간 주무시고, 늘 120%이상의 목표를 잡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점이
참 인상 깊었고, 그게 또 저와 현재 다른점인게 아닌가 메타인지가 되더군요..
저는 월부에 22년 5월에 들어와서 아직까지 잘 버티고는 있지만,
정말로 다른 일을 후순위로 두고, 여기에 몰입한 적은 거의 없었던 것 같아요. 그게 후회가 남기도하고ㅠ
그래서 이렇게 2년 이상의 시간을 살아남았던건가 싶기도하구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에 주우이님께서
반복되는 운은 실력이고, 반복되는 실패는 습관이다라고 하셨는게
참 와닿았습니다.
저는 과제를 늦게 제출하고, 미루는 것이 저의 습관이된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구,, ( 또 자책만 하는것 같군요)
하지만 저의 첫 실전반에서 제가 남긴게 하나 있습니다.
무엇보다 너~무 열심히하는 동료들을 만났고, 바쁘신 와중에도 저를 신경쓰시고
도와주시는 감토랑 멋쟁이 튜터님을 만났습니다.
또한, 늘 반마당 만들기가 루틴..이 되었던 저의 월부 생활에 결론까지 완성한
임보와 앞마당을 만들 수 있어 뿌듯합니다.
주우이님께서 질의응답을 하시면서, 여러 아파트들 단지를 비교하는 모습이
참 존경스러웠구 멋있었습니다.
‘저라면 이 가격으론 여기 안사요~’ 하시는데 멋짐 폭발 ,, >_<
저두 ‘비교’라는 것은 → 어제의 나와 단지 비교만 하겠습니다!!!
주우이님 마지막 질의응답 강의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 더 배워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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