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모님의 6시간 가까이 들으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울과 경기도는 다르다고 생각했던 저의 선입견을 반성합니다.
어떻게 단지 대 단지를 붙여보는지 자모님의 투자를 결정하는 기준과 그 프로세스를 다 알려주심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매수에만 꽂히지 말고 지켜나가는 게 중요하다는 말씀을 강조를 하셨습니다.
전세가가 올라서 투자금이 회수되고 이후 현금이 통장에 꽂히는 그 때까지 지켜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내가 아는 지역을 늘려나가고, 내가 생각한 기준에서 투자를 해야 한다고 명심했습니다.
오히려 내가 수월하게 하면 확신을 가질 수가 없어서, 지키기가 어려울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투자는 비교해서 사야 하는 게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힘들다면 잘 하고 있는 게 맞다고 하셨습니다. 힘들어서 하기 싫거나 짜증났는데, 아! 이게 잘하고 있는 거라니,
긍정적인 마음 갖겠습니다.
이전과 다른 노력을 해야 다른 결과를 낼 수 있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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