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준52기 2제우리모두파2어달성하조 민트시럽]

저의 첫 실전준비반은 저를 한단계 성장시키는 강의가 맞는 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 앞마당도 없고, 임장도 처음인 극초보다 보니,

임장의 방향과 임장가서 뭘 봐야하는지 알 수 있었고

어떤 것이 보다 우선순위인지 중심을 잡아주시는 자모님의 모습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자모님의 열정적인 강의에,

강의내용을 필사하느라 1시간 미만의 강의가 저에게는 1시간이 넘게 걸리고,

속도감나지 않는 상황에 생각보다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한달을 제대로 시작도 전에, 강의에 쩔쩔매는 절 보며

이번 달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 의욕이 좀 꺽기는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이러다 임보 숙제까지 손대면.. (>_<)

자모님의 임장 방법은 정말 세세하고 명확해서

제가 다른 생각할 것 없이, 그대로 하라는 대로 하기만 하면 되는,

밥상을 차려주시다 못해 수저까지 쥐어주시는 그런 강의였습니다.

문제는 제가 그 강의를 받아들여서 ,실행할 수 있는 그릇인가 하는 것인데,

그 부분에 아주 걱정이 크지만,(저는 걱정인형이기때문에)

자모님의 말씀을 받아들여

지금 저는 일단 한다.입니다.

자모님께서는 임장방법, 그 이상을 넘어선

투자자로서의 방향도 알려주셨습니다.

강의의 양을 소화하기 힘들어서, 제가 부족한가 싶지만

그래도 앉아서 강의 다 끝까지 듣고 요약정리 하고

결과없는 행동을 싫어하신다는 자모님의 말씀에

의문을 품지 않고 성심껏 후기를 작성합니다.

지금 제가 해야 할 행동은 그냥 한다. 이기 때문입니다.

속도가 느리지만 그냥 하고, 찬찬히 다 소화시키도록 하겠습니다.

행동을 하면 결과를 남기겠습니다.

이번 임장 지역에 마침표를 찍겠습니다.

힘들다는 것은 잘하고 있다고 여기겠습니다.

마음먹기가 가장 중요하다는 말씀대로

나는 할 수 있다고 마음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