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앤이입니다.
오늘은 지방투자반 2주차 강의
게리롱님의 강의었습니다.
게리롱님하면 시세트래킹으로 유명하신분인데
이번강의때 뵈니 너무 반갑더라구요^^
이번 강의는
‘지방에서 제대로 1등을 뽑아서 투자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강의입니다.
매달 임보를 쓰면서 앞마당은 하나씩 늘려가는데..
투자로 이어지지 않는 한달을 보낸다면
그것은 의미 없는 행위라고 할 수 있겠죠.
지역분석은 잘했는데 투자로 이어지는 임보가 아니라면
이번 강의를 추천드립니다.
게리롱 튜터님의 머리속을 개념화하여
이를 쉽게 설명해주시니
그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될것 같더라구요.
한번, 임보를 쓰는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결국 임보를 쓰는 이유는 내가 아는 지역에서
가장 좋은 물건에 투자하기 위함입니다.
가장 좋은 물건을 뽑는것에도
원칙과 프로세스가 존재합니다.
바로
'비교평가를 통해 나에게 맞는
1등 물건을 뽑는다'
입니다.
투자의 원칙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치 대비 저렴한 물건을
볼 줄 아는 눈이 있어야 합니다.
즉 가치와 가격을 알아야 합니다.
가격은 누구나 알 수 있는 정보이나
가치를 아는 것은 조금 더 어려운 영역입니다.
결국 가치를 볼 줄 아는 눈을 키우는 게
투자에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격과 가치를 알게 되면 비교평가를 통해서
저평가 물건을 찾을 수 있습니다.
결국 비교평가라는 행위는
여러 물건들 중에서 가장 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제가 이번 강의에서 배운 원씽은
'비교평가는 가격으로만 하는 것' 입니다.
이전까지는 비교평가라고 하면,
‘투자금까지 비교해서 1등 물건을 뽑는 행위’
라고 착각했습니다.
그렇다보니 가치 대비 저평가 물건을 찾기보다
투자금에만 매몰되는 경우가 생기곤했죠.
음식을 만들 때도 순서가 중요하듯이
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1등뽑기 프로세스(투자프로세스)
1. 가치있는것중 가격이 저평가되어있는가?
2. 투자금이 적게드는가?
3. 내가 감당가능한가?
이 순서대로 투자 의사결정을 내려야
제대로 된 1등을 뽑을 수 있는 것입니다.
같은 원칙과 프로세스대로 투자를 해도
사람마다 뽑은 1등 물건은 다를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람마다 처한 상황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투자를 잘하기 위해선 우선 내 상황을
잘 아는 것부터 시작한다고 봅니다.
그래야만 나에게 맞는 진짜 1등 물건을 뽑을 수 있게 됩니다.
이번 강의로 투자로 이어지는 임보에 대해
다시 정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게리롱 튜터님 감사합니다^^
다음 주차는 튜터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니 설레고 기대됩니다~
무더운 날씨에 임장가시는 월부동료여러분들
모두 건강하게 임장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지방투자반 2주차 강의후기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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