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58기 91조 온실밖나무

안녕하세요?

온실밖나무 입니다.

실전준비반 2강 권유디님의 강의였습니다. 

권유디님은 강의에서는 처음 뵈었던 것 같네요.

실전준비반은 두번째 수강이였습니다.

내용이 같은 거라 생각하고 큰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여러 강사님들 말씀대로 또 다른 것들이 들리네요.

결론은 감사하고, 좋았습니다.

권유디님께서는 초보들의 심정을 너무 잘 아시고, 초보에 맞춰서 이야기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저는 뭐든 왜 해야하는지 알아야 하고 싶어지는데 권유디님도 그랬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초보때 너나위님께 말도 안돼는 질문을 했었다고 하시면서 저 같은 초보자분들도 지금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싶을 수 있다고 이야기 해주시네요.

그러면서 무언가를 하면 어떤 효과가 있는지 자세히 말씀해주셨습니다. 초경력자가 아닌.. 음 먼저 입사한 선배? 같은 느낌으로 이야기해주시니까 저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더 들었습니다.

특히, 처음 부동산 매임갈때 도망나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만 어려운게 아니구나. 현재 앞서가신 분들도 처음에는 어려웠구나. 나도 할 수 있겠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매주 임장과 강의 임보를 언제까지 해야하는가.. 답답했는데.. 딱 기간의 정해주시니 너무 좋았습니다. 안개가득했던 길에 안개가 걷힌 것 같았습니다.

지금은 기술을 익히는 시기니 당연히 혼자 못하는 것 같을 것이다. 힘들 것이다.

그 기간만 지나면 그 이후는 시장 참여자가 되어 어렵지않게 투자생활 할 수 있을 거라도 이야기해주시네요.

투자자가 되는 그날까지 한번 꾸준히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