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6기 44조 청파랑)

임장을 처음한 느낌은 첫 번째가 너무 힘들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부동산 공부를 하면 할수록 길은 멀고,까마득한 느낌이 든다. 아직 열기반 수강후 두번 째 수강이라 공부를 많이 하진 않았지만, 왜 이렇게 어려울까? 누가 부동산 투자를 불로 소득이라고 했나? 이렇게 어려운 데....

나는 사실 부동산에 관심이 오래전부터 있었기 때문에 부동산관련 책도 적당히 읽었고, 경제 뉴스도 자주 보는 편이라, 열기반 시작할 때는 열기반만 수강하면,뭔가 답을 얻을 줄 알았다.

그런데 웬걸 알면 알수록 너무 어려워~ ~

임장도 아파트만 보면 되는 지 알았는 데,분위기 임장은 또 뭐고, 단지 임장, 매물 임장은 또 뭐야?

아이구, 주식은 너무 어렵고 세계 경제까지 알아야 하나 싶어, 내 길이 아닌가보다 하고, 부동산 공부 시작했는 데, 뭔가 이것도 너무 어려운 상황이다~ㅠㅠ

그래도 실전준비반 자음과 모음님의 강의을 들으니 조금은 용기가 나는 듯하다.

처음엔 강의를 듣기위해 앉아 있는 것도 힘들었는 데, 나중엔 너무 재밌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들었다.

특히, 부동산에 전화하는 방법과 아파트 볼 때 체크하는 법을 들을 때는 정말 너무 디테일하고, 공감가는 이야기여서 너무 재미있었다.

결론은 갈 길은 멀고, 열심히 하는 수 밖에 없는 듯하다.

임장을 해보고 다시 강의를 들으니 ,내가 준비하지 못 하고, 몰라서 임장을 잘 못한 것 같아서, 아쉽다.

두번째 임장은 좀 더 의미와 결과를 생각하며 잘 준비해서, 발전된 임장을 해야겠다.

이 어려운 길을 먼저 가고, 계속해서 해오고 있는 자음과 모음님이 존경스럽고 ,부자는 아무나 되는 게 아니구나 하느 생각이 들었다.

아~ 나도 부자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