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준58기 7전팔기로 5십억벌조_해잇] 2강 실준강의를 듣고 누구나 의사결정 할 수 있다?? 👌

  • 24.07.14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임장은 무엇일까??

나는 손품으로 알게 된 지역 정보를 

현장에 가서 내 두 눈 으로 확인하는 작업을 임장이라고 생각한다.

 

요번 강의는 실력을 키우는 올바른 발품 팔기에 관한 

유일무이한 수업을 들을 수 있었다.

임장의 목적, 순서, 방법까지 실준은 임보와 임장에 관한 

제일 기본적인 내용을 들을 수 있는 유일한 커리큘럼이 있다.

 

실준은 한마디로 부동산 투자를 준비하기 위한 몸 풀기 같은 것이다.

운동하기 전에 몸풀기를 잘 안 하면 운동 중에 다치고 가동성이 떨어져서 운동의 효과도 미비할 수 있다. 

실준에서 기본적인 내용을 제대로 숙지 하지 않고 임보 및 임장을 한다면...

 아마 몇 개월 아니 몇 년을 고생할 수 있다...

나는 실준이 이번이 2번째 수강이다. 

처음 수강했을 때는 모든 내용이 다 처음 듣는 생소한 내용이라 

어렵기도 하고 재밌기도 했다.

지금 2번째 수강 하는 나의 태도는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내가 제대로 실행하고 있나?? 어떤 부분은 실행하고 있고 어떤 부분은 실행하고 있지 않은 것도 있었다. 

 

나에게 부족한 부분은 무엇인가?? 내가 안다고 자만하지만 행하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인풋을 넣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알고 있는 것들을 점검하고 그것을 한 단계 발전 시키는 것도 중요하다고 본다. 

결국 알고 있지만 행동하지 않은 것은 모르고 있는 것보다 못하다...

왜 알면서 행하지 않는가?? 

비효율적이고 어리석은 행동이다.

내가 진정으로 필요하면 행해야 한다.

 

나는 이제 월부에 입성한지 딱 1년이 되었다...

나는 아직도 1호기를 하지 못했다... 월부에 멋모르고 입성했을 때 자신감이 넘쳤다.

첫 강의부터 나는 조장을 신청할 정도로..(사실 그 때는 내 집마련이 목표였음)

무식이 용감했다.

 

하지만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나는 점점 미궁에 빠지고 있다.. 

아니 더 정확한 나의 진단은 두려움이다. 

시장에 대한 두려움, 더 좋은 단지가 나타날 것 같은 두려움..

 

하지만 요번 실준을 다시 재수강하면서 다시금 깨닫는다. 

강의를 수강했다고 내가 안다고 생각하지 말고 

행하지 않은 것들을 살펴보고 점검해서 발전시키자! 

그리고 더 성장해서 같은 급지 앞마당을 만들어서 

비교평가하고 1등을 도출해내자. 

매물을 탈탈 털어서 투자를 하자.

내가 원하고 갈망하는 1호기라면.. 지금 행하자.

 

다시 다짐을 했다...

내가 아는 게 정말 아는 게 맞을까?? 행하지 않는 것은 아는 게 아니다. 그러니 행동하자.

2주차 실준도 이렇게 지나가는 갔다.

 

실준 2강 bm

고수들의 임장 순서를 숙지하고 투자 의사결정을 한다. 

상-분-이-단-선-확-취-투


댓글


돌맹이의꿈
24. 07. 14. 20:44

수강 후기까지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찡아찡
24. 07. 15. 23:01

이거슨 강의 후기인가 나의 다짐 일기인가ㅋㅋㅋㅋㅋ 어느덧 1년차, 이제는 전혀 무식하지 않은 해잇님! 용기만이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