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날아간 곳은 버리자
경기도 내에서도 급지가 있다
경기도와 서울을 비교할 수 있다
서울이기 때문에 수익이 날 거야(X), 지역에 대한 선호도와 급지 차이가 당연히 있지만,
결국 단지 VS 단지로 비교해야 한다.
→ 비슷한 가격의 비슷한 투자금이면 서울을 우선적으로 보는 것이 맞으나,
경기도의 신축이 연식이 좋으면 전세가가 받쳐주므로 투자금 규모 고려해서 투자 가능
(평촌 이상의 신축이면, 애매한 서울 구축보다 나을 수 있다!)
신도시의 특징
연식이 낡아도 사람들이 살기 좋은 환경, 출퇴근하기 좋은 위치가 결국 가치를 인정받는다.
(영등포 당산 래미안 생각해보자)
입주 물량에 대한 리스크 대비
주변에 대규모 신도시 입주가 있을 때
- 내 지역이 그 지역과 얼마나 가까운가? : 가까울 수록 영향 大
- 내 지역이 그 지역보다 입지가 좋은가? : 내 지역이 입지가 더 좋으면 전세가 빠르게 회복
내가 신도시 물건을 가지고 있다면, 내가 가진 물건의 지역 내 선호도를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지역 내 선호도 순서대로 전세 빠지는 순서가 다르다)
구축 아파트 투자해도 되는가?
느낀점
서울과 경기에는 여전히 저평가 된 곳이 있고, 전세가 상승으로 좋은 기회가 있을 수 있다.
내가 가진 조건에서 공부하면서 기다리자.
댓글
우왕 하남이 광명보다 윗급이었네요~ 신경쓰지 못했던 신도시 급지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이 더워질수록 '할 수 없어'에 지쳤던 건 저만 그런 건 아니네요 ㅎㅎ 썬님도 어딘가 있을 내 맞벌이 파트너 꼭 발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