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준47기 저평가 일 때 4라9 했조 아짱] 1주차 강의후기

  • 23.10.11


1주차 강의는 자모님의 초심 강의였습니다.

월부에 들어와 강의와 임보를 여러 개 쌓아가면서

제가 고민했던 지점들, 필요했던 이야기들에 대해 많이 해주신 강의였습니다.


절대적인 시간과 앞마당의 수가 맨 처음에 비해 늘었다고 해서

실력도 비례하게 느는 것은 아니기에 메타인지를 발동하여

내 수준에 맞는 임장과 임보 작성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늘, 항상 모든 강의에서 강조하는 가치 대비 가격이 싼 지 아는 것,

왜 그 부분을 판단하는 것이 어렵고 확신이 들지 않는지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임보 속 정량적 수치와 단지별 줄 세우기에 너무 집중하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생각이 들었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 모든 것이 내가 투자를 하기 위한 과정이라는 것입니다.


지역, 생활권, 단지끼리 끊임없이 비교평가 하면서 생각하는 과정이 가장 중요하며

이런 과정이 무수히 많이 쌓였을 때 원하는 투자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초심으로 돌아가 마음에 새겨야 할 것

-임장은 사람들의 "선호도" 파악을 위한 것.

-임장의 결과물로 단지 리스트가 도출되어야 함.

-가치가 가격보다 우선! 단지 임장 시 가격에 목숨 걸지 말 것.


분위기 임장부터 매물 임장까지 임장의 모든 것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시며

지금까지의 저를 다시 되돌아보고 개선할 점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남은 3주 간 강의를 들으며 느끼고 생각했던 점을 최대한 적용하여

이론 투자자가 아닌 진짜 투자자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려고 합니다.




2025년 10월 11일

아짱인 나는 반드시 흔들리지 않고 기다릴 수 있는 투자를 2건 이상 해서

원하는 바를 이룬, 심리적으로 굳건한 투자자가 되었다.


댓글


아짱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