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매번 투자의 본질을 되새기며 바른 길로 인도해주시는 자모님! 이번에도 역시 투자를 위해 꼭 알아야 할 키워드로 강의를 시작해주셨습니다!
1) ㄱㅊ 2) ㄱㄱ 3) ㅂㄱㅍㄱ
투자는 심플 하면서도 어렵다는 이유가 누구나 본질은 알기 쉽지만, 아는 대로 행동하기는 어렵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ㅇㅁㄷ을 늘리는 이유는 내가 할 수 있는 투자 단지 중 가장 좋은 것을 고르기 위함이기에 결국 우리가 월부에서 배우는 방식은 투자의 본질이자, 반드시 지켜야하는 원칙이라 생각합니다.
매번 임장하고, 임보쓰고, 강의보고 후기쓰랴 시간에 쫓기며 완료했었는데 이번 달에는 원씽 캘린더를 세분화하여 날마다 해야할 것을 해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BM - 원씽 캘린더 만들기
분임-단임-매임 단계별 임장 방법과 각 단계별 유의하여 현장에서 보아야 할 점들을 짚어주셔서 이번 분임 때 과연 내가 정말 봐야할 것을 잘 캐치하고 있는가에 대해 고민하며 임장할 수 있었고, 내가 배운대로 하고 있는지 기본기를 다질 수 있는 강의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분임 때 내가 서 있는 땅이 어디인지 지도를 계속 보며 땅의 가치와 지도를 익히는데 집중하고자 하였습니다.
분임 후 생활권을 정리한 후 임보 제일 앞장에 생활권별 투자가능단지를 최종적으로 적어두는 것은 이번 달 임보에 BM할 생각입니다. 시간이 지나서 복기하기도 용이하고 기회가 왔을 때 확실하게 결정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당장 투자 가능한 단지가 없더라도 리스트업하여 지켜보기. 결국 지금 공부하는 단계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은 투자가능단지를 뽑고 지켜보는 것이다. 즉, 투자가능단지를 꼼꼼하게 분석하여 선별하여야 한다. 그렇기 위해선 임장 가기 전 손품을 팔고, 현장에 가서는 손품 팔았던 내용을 눈으로 확인하고 현장에서만 볼 수 있는 것들을 보며 내가 하고자 하는 투자에 확신이 있어야 한다.
매임 프로세스에서 물건 리스트 확인하고 동선 확인 후 머릿속에 루트를 기억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제가 처음 매임을 갔을 때 사장님이 가는대로 끌려다니다 보니 보긴 많이 봤는데 기억이 잘 안 났던 경험이 생각나서 공감이 되었습니다. 문제가 뭘까, 아직 내가 초보라서 경험이 없어서 그런가보다, 앞으로 많이 하다 보면 익숙해지고 능숙해지겠지 라고 생각하며 넘어갔었는데 물건 리스트에 대해 스스로 정리가 안 되다 보니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번 달 매임에선 이러한 부분을 조금 더 꼼꼼히 체크하여 더 의미있는 매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사람이 하는 것보다 잘할 순 없어도 저 사람이 하는 만큼은 실행에 옮겨야겠다."라는 말씀이 와닿았습니다. 저도 올해 6월 열기반을 시작으로 매달 꾸준히 환경에서 최선을 다 하고 있는데, 강의에서나 조모임에서나 나보다 경험이 많고 뛰어난 분을 보면서 '앞으로 내가 해내야 할 수준은 저 정도의 역량까지 올려야한다. 그러니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의 10%, 20%씩 더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실력을 키우고 있었기에 자모님의 말씀이 굉장히 인상 깊게 남았습니다. 실력이 쌓이고나면 나중엔 재밌어서 임장을 멈출 수도 없다는 말씀이 아직은 이해가 전혀 되지 않지만 언젠간 나에게도 그런 꽃날이 올 것이라 믿고 지금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겠습니다. 매번 진심으로 초보 시절의 기억과 감정을 나눠주시고 저희의 심정을 이해하고 공감해주셔서 강의에서 하시는 말씀이 많이 와닿고 믿음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25년 3월 12일 보스인 나는 반드시 '내 명의로 된 부동산 2채를 소유'라는 원하는 바를 이룬 보스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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