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내집마련 기초/중급반을 들으면서 강동구에 대한 관심도에 생기기 시작하면서 이 곳에 내 앞마당을 만들면 좋겠다는 막연한 소망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아실이나 네이버 부동산을 통해서 관심단지에 대한 매매가를 때때로 확인하는 수준의 팔로업만 하고 있던 와중, 용용맘맘맘님의 특강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올 하반기부터 대거 물량이 쏟아질 거라는 강동구에 대한 기대로 정말 매매하고 싶다.. 라는 생각만 가득한 때 내가 궁금해하는 부분, 정말 강동구에 맞을까? 라는 의문이 드느 시점에 이 강의를 선택한 건 정말 잘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용용맘맘맘님 덕분에 왜 강동구인지? 에 대한 모호한 생각이 확신으로 바뀌었고, 내가 좀 더 트렉킹해야할 단지들이 두드러졌다. 그리고 내가 생각해왔던 강동구 내에서의 생활권 선호단지와 다른 분석에 재미도 있었고, 그로 인해 좀 더 많은 기회를 볼 수 있었다.

 

 이제 정말 곧인 거 같다. 용용맘맘맘님의 말씀처럼 준비하지 않으면 잡을 수 없을 것이다. 주마다 혹은 격주마다 20분의 시간을 투자해 주요 단지를 트랙킹해보는 것이 그 첫단계일 것이다. 꼭 25년 내에 그 기회를 잡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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