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실전준비반 48기 78조 행복부자]

두려움과 설렘으로 실전반을 수강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음...

자모님의 첫 강의...

사실 처음에는 강의의 저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전투적으로 들려서 조금 부담스러웠습니다.

좀 흥분하신 거 같은데 조금만 부드러우면 좋겠다.

이런 느낌을 받았어요.

그런데 점점 강의를 들으면서 강의에 대한 자모님의 열정과 소신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어떤 것에 대한 판단하면 안되지만 특히 개인적으로 사람에 대한 판단하는 것은 금물인데

제가 개인적으로 듣는 강의니깐 강의적으로 듣기에는 약간의 부담이 있었죠.

하지만 중간 중간에 본인의 이야기를 해주시면서 특히 부동산 사장님과의 대화에서 부동산 사장님의 빨간 모자이야기로 인해 대화가 산으로 간 경험, 그리고 중간 없이 길게 얘기해서 시간 쭉 갔다는 이야기 여기서 어떻게 대처 해야 하는 지

등의 이야기를 해주시고 판단도 알려주시고, 정말 초보자의 심정을 알고 또 이해해주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처음부터 다 잘하는 게 아니고 레벨 순서 다음 단계까지 이렇게 친절할 순 없다고 느꼈고요.

처음과 반전 매력의 자모님 너무 감사하게 잘 들었어요.

본인의 경험에 비추어서 처음부터 잘 할 수 없고 끊기 없다고 하셨는데, 마지막 강의에서 7시간을 하셨다니 정말 처음에 부족해도 달라질 수 있구나 하는 용기를 많이 받았습니다.

처음부터 어떤 상황이나 사람을 잘 알기는 어려운 거 같아요.

지금 시작하는 저도 그렇고요.

이 번에 작게 나마 소중한 자모님의 강의를 잘 들었고, 이 선택을 잘 한 거 같습니다.

다음에 또 좋은 기회에 만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