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제주바다 멘토님께서 단톡방에 들어오셨을 때 너무 깜짝 놀랐습니다.
멘토님은 저에게 폰으로 강의에서만 보던 분, 강사와의 만남 후기에서 보던 분이셨습니다.
마치 저에게는 연예인 같은 분,,,ㅎㅎㅎ
강사와의 만남으로 월부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되었다는 동료의 후기를 읽고
너무 너무 부러웠는데요
저도 멘토님을 처음으로 뵙게 되다니!!!
지투 단톡방 첫날 넘 떨려서 잠도 잘 못잤는데요ㅎㅎㅎ
심지어 제가 바로 직전에 들은 동대문구 특강을 제주바다 멘토님께서 강의해주셨기에
직접 만나뵌다니 넘 떨렸습니다!!
진짜 단톡방에 첨 오셨을 때 심장이 말 그대로 “두근두근”!!!
오전에 사전임보 발표를 통해 어마어마한 인사이트를 남겨주신 멘토님 감사합니다
잘 살펴봐야겠다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어떻게 투자로 연결 시켜야하는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왜 꾸준히 오래 살아남는게 최고인지 사실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는데
(그냥 뭐든 꾸준히 하는게 중요하니 다들 하는 말인줄)
멘토님께서 마지막에 해주신 말씀으로 단번에 이해가 되었습니다!!
이게 이해가 되었을 때 머릿속에 등이 하나 켜진 기분ㅎㅎㅎ
그리고 사임발표 후 점심 예약해둔 식당으로 가는 길
멘토님께서 “사링님이 막내에요?”라고 하셔서 그날 처음 실제로 뵀던 두마베님과 나이를 까고 말씀 드린 후
멘토님께서 “사링님은 부자 될거에요”ㅎㅎㅎㅎ라고 해주셔서
넘 기분이 좋았습니다. ㅎㅎㅎㅎ (엄청 어린 나이는 아니지만 20대에 시작한 게 장점인 듯 합니다.ㅎㅎ)
이전에 부동산 사장님께서 제 관상이 부자될 관상이라고 해주셔서 기분 좋았던 경험이 있는데ㅎㅎㅎㅎ
그보다 훨씬 더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월부 시작할 때 ‘다른 동료들이 3년 할 거 난 5년 하자’라는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막상 딱 1년이 지나고 나니
주변의 다른 동료들의 투자 소식을 들으니
저도 너무 1호기가 하고 싶고 그런데 투자 물건은 막상 잘 안 보이고 '난 아직 실력이 없나'라는 생각에 의기소침해 있었는데요,,,,
멘토님의 저 말씀 한 마디가 저에게는 두고두고 기억하고 힘이 될 것 같습니다ㅠㅜㅠㅜㅠㅜ
'나는 부자될 것'이라는 자기 확신이 필요한데 자기 확신을 가져보도록!!! 넘 감사합니다 멘토님!
엄청 더운 날ㅠㅜㅠㅜㅠ하루에 몇 시간을 땡볕에 걸으면서 질문도 받아주시고ㅠㅜㅠㅜㅠㅜ
정말 체력적으로도 멘토님 아무나 못하는구나라고 느꼈습니다ㅠㅜㅠㅜ
마지막까지 질문에 답변해주시고ㅠㅜㅠㅜ
싸인도 해주시고ㅠㅜㅠㅜㅠ(싸인 첨 받아봐요 엉엉ㅠㅠㅠ현관문에 붙여놓고 맨날 볼거에요ㅠㅜㅠㅜㅠ)
정말 감사합니다. 멘토님
정말 멘토링데이 끝나고 KTX열차를 탔을 때도 정말 꿈인 줄 알았습니다.
멘토님 말씀 하나하나 정리 잘 해서 꼭 살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신 멘토님 감사합니다.
흑흑
정말 눈물 나도록 감사합니당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언제 또 멘토님 만나뵐 날이 있겠지요ㅜㅜㅜ
멘토님 항상 건강하시도록 기원하겠습니다
소중한 가르침 주시고 시간 내주시고 아낌 없이 나눠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좋은 소식으로 언젠가 꼭 다시 뵙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멘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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