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48기 내 6신 갈아넣은 임장임보로 아파트 4모으조 성북천다슬기] 1주차 강의 후기

설레이는 실전준비반 첫째주가 지났습니다.

이전 강의들에서도 강의가 시작되면 수강과 과제로 정신이 없었는데,

이번 실준반은 특히가 1주차가 4주 같이 느껴집니다.

먼저 내집마련기초반에서 뵈었던 자음과모음님의 강의를 다시 들을 수 있어 정말 반가웠습니다.

다른 말이지만 자음과모음님 강의를 들을 때마다 닉네임을 무슨 뜻으로 지으셨는지 참 궁금합니다. ㅎㅎ

내집마련반에서도 입지에 대한 강의를 해 주셨었는데

입지, 교통, 학군, 환경, 수요에 대한 내용을 더 심화하여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말씀하시는 문장의 완성도가 좋아서 강의를 들을 때 집중도가 더 높은 것 같습니다.

강조할 곳은 확실히 강조해 주시고, 버릴 것은 확실히 알려주시니

자모님 강의를 들으면 나도 끝까지 해낼 수 있겠다는 마음이 샘솟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분위기 임장과 단지 임장이라는 것이 어떤건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월부에 들어온 지 얼마 안되어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앞마당이 뭐지' 싶었는데

이제는 커뮤니티나 다른 조원님들 말씀을 이해할 수 있게 되어 참 좋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자음과모음님의 눈물나는 경험담과 배우고 싶은 점들을 얻을 수 있었고

절대 중도에 포기하지 않겠다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저는 끝까지 갑니다.

2025년 12월 31일,

나는 반드시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룬 성북천다슬기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