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장은 이런 것이다!

임장과 임장지도, 임장보고서 작성에 어려움과 공포가 있는 저에게 자세하고 친절한 자모님의 강의는 단비같은 시간이었습니다. 분임지도는 어떻게 그려야 하는지, 무엇을 유의해서 그려야 하는지, 분임과 단임을 할 떄 어떤 자세로 임해야 하는지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강의를 한 번 들어서는 잘 이해가 가지 않고 외워지지 않기에(공부할 떄 어느정도의 기초지식은 암기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강의 200프로를 꽉 채워서 들어야겠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무엇을 해야 할까?

1. 자모님이 알려주신 대로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단임루트를 그려보며 단임지도를 완성해 보겠습니다.
2. 분임과 단임 시 알려주신 팁을 참고하여 꼼꼼하게 돌아보겠습니다.
3. 초보일 떄는 여러 정보를 적극 레버리지 하여 임장보고서를 완벽이 아닌 완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겠습니다.

아직은 부족한 점도 많고, 임장보고서 한 장 완성하는데도 많은 시간이 걸리지만 실준 수업이 끝난 후 더욱 더 성장해 있을 나 자신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