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6기 7조 형아초코]

안녕하세요. 실전준비반 46기 7조

형아초코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임보를 작성해야 한다는 기대반 두려움반으로

강의수강을 신청했습니다.

1주차는 열정이 가득한 자음과모음 님을 다시 뵙습니다.

강의 초에 말씀하신

월간계획에 눈길이 갑니다.

내마반과 열기반를 수강했고

월부에서 제공하는 강의시간표를 보고

스케줄에 맞추어 진행했었습니다.

등짝스매싱을 한대 맞은 기분입니다.

전혀 스스로 무언가를 하려고 하지 않았으니

그에 상응하는 결과물을 손에 넣지 못한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올해 갈아타기를 위해

내마반을 수료했지만 결국 진행되지 않았고

열기반을 수강하고 투자와 투자자의 의미를 파악한 지금

투자자로써의 습관으로 독서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그 또한 쉽지 않네요.ㅠㅠ

독서보다 임보를 써야한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리저리 생각이 정리되지 않는군요

"하고 싶은때에 환경이 허락한 때에만 투자공부를 하고 싶다면

투자공부 역시도 취미인 것"

이란 말씀에 다시한번ㅠㅠ

'실준반 다시 들으면 임장보고서 하나는 만들겠네'라고 말한

저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자모님의 강의는 디테일이 살아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임장보고서 작성시 팁을 하나 알려주셨습니다

장표는 1장에 10분이내로 BM할수 있는 부분은 최대로 하라

초보인 저로써는 템플릿의 가이드를 따라 하는것만으로도

10분이 훌쩍훌쩍 지나가 버리더군요.

제가 가지고 있던 몇몇 의문들이 조금은 해소가 되었습니다.

강의에서 알려주신대로 실행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빨리 익숙해지기를 바랄뿐입니다.

1주차 분임을 다녀와서 강의를 듣는 중에

여러가지 생각이 다시 들었습니다.

조금만 더 강의를 듣고 나갔으면 하는 아쉬움,

열기반 조원님이 정성스레 정리해 주신 여러팁들을 받아만 놓고 

숙지하지 않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점,

평소에 체력관리를 하지 않은점 등등

저 자신에 대한 자기반성을 하게 되는군요.

형아초코의 확언

실력에서는 뒤처질수 있지만 노력에서는 뒤처지지 말자

2025년 

08월 20일 

형아초코인 나는 반드시 

2호기를 클라라에게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