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필디 라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임장 전 트렐로를 활용하고 계시는데요.
위와 같이 아파트 명, 연식, 세대수 등등 필요한 내용을 적어서 그때 그때 단임 때 느낌을
적는데 활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임장이 길어 질수록 떨어져 가는 체력과 집중력 등이 단임 때 혹시나 놓치는 게 없는지
마음만 조마조마 하고 딱히 대체할 방법을 찾지 못하는 것이 현실인데요.
이럴 때 제가 사용하는 방법은 사전 단지 정보를 철저히 조사하여 트렐로에 녹여 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트렐로를 활용하는 방법을 좀 글로 나눠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지역에 평균이상 연령 수 표기
위와 같이 단순히 법정/행정동만 표기 하는 것이 지역에 평균을 초과 하는 연령도 같이 표기하여 지역에 대해
좀 더 높은 고찰을 할 수 있게 도움을 주도록 표기 하였습니다
2. 라벨 세분화하기
제가 사용 하는 라벨 종류 입니다. 지역에 따라 변경 점도 있지만 현재는 거의 이 정도만 활용하고
단지에 장점 등이 있을 때 라벨 표시를 바로 할 수 있도록 준비해 놓고 느낌이 좋았던 단지는 최상단에
‘PICK’을 통해 구분해 놓습니다.
3. 지역 별 대장 아파트 표시
이 역시 참고 차 지역 별 대장 아파트도 참고 차 표시 해 놓습니다
4. 체크리스트 만들기
이렇게 또 체크 리스트를 만들어 놓아 단임 시 느낌을 바로 바로 체크리스트로 체크합니다
5. 본격적인 사전 조사
이제부터가 본격적인 작업인데 호갱노노, 리치고, 등을 통해 단지 별 댓글 장단점 등을 해당 단지에 적어 놓습니다
그럼 예시로 동탄역시범한화꿈에그린프레스티지를 해볼까요
일단 호갱노노로 위치를 확인 하고 평수를 확인
댓글을 통해 단지에 장단점 확인
그리고 이것만으로 부족하여 리치고 활용
짠~
리치고로 입지에 시세 및 시설물등을 파악~
그리고 더 좋은 것은
리치고 GPT 장단점을 통해 단지별 장/단 점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이런 장단점을 확인 후 트렐로에 적어 넣고 보면
최종적으로 이런 모습이 됩니다
나머지 확인 하지 못하는 내용은 직접 단임을 통해 입력/수정을 거쳐 가공 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완성 하면 최종적으로 ~
짠~
단임 전에 이렇게 사전 조사를 마치면 단임 시 주민들 얘기가 맞는지 실제 검증도 가능합니다 ^^
그리고 최종적으로 임장 전 한 번, 임장 시 한 번, 마지막 으로 정리 시 한 번 적어도 총 3번 정도
단지를 한 번 더 살펴 볼 수 있어, 나름 도움이 되는 기억법이라
임장시에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 생각을 나름 정리하여 공유 해봤습니다.
다들 임장 화이팅 입니다~^^
댓글
필GPT! 정말 멋지네요! 손품의 정석!! 그 잡채!!
우와 ㅎㅎㅎ 도대체 얼마나 손품을 파야되는 건가요 ㅎㅎㅎㅎ 대단하십니다 진짜 ㅎㅎㅎ
우와 정말 필디님 기억법으로 하면 모든 단지가 다 기억에 남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