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차 초보 투자자가 아파트를 보러다니며 느낀점

안녕하세요 

 

하루 1%씩 발전하기위해 노력하는 띵띵이아빠입니다

 

오늘 단지임장을 가기위해 준비를하는데 와이프가 갑자기

 

“오빠 지금 비가 엄청와 위험하게 어딜가려고하는거야 뭐하로가는거야 

 

시간낭비말고 집에서 그냥 쉬어~" 라며 이야기를하였지만 그래도 가야지 하며

 

집을나섰습니다.

 

임장지에 도착을하니 비가 안와서 기분좋은 시작이라 생각하며 단지임장을 시작하였다

 

단지를 10개정도 보면서 갑자기 와이프말이 생각나면서 나지금 왜 여기서 이러고 있는걸까 라는생각을하였다

 

단지를 들어가서 보면 다 비슷한것같고 약가의 차이로 좋고 나쁨이 있거나 확좋거나 나쁘거나인데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변화가 있지않을까라는 생각도하였다

 

단지를 체크리스트를 보면서 체크를하고 좋고 나쁨을 알고 더이상 어떤걸 느껴야할지를 모르겠다는 생각과

 

오늘 이렇게와서 보고있는게 잘하고 있는게 맞을까라는 생각이들었다

 

내가 하고 있는 지금이시간이 그냥 허비하는시간일까 그냥 오늘은 쉬는날인데 쉬면서 체력보충도 해나야

 

다음에 일할때 더 잘할수있지않을까라는 생각도 하였고 나중에 살때 와서 그냥 보면 안되나 생각였다

 

그러던중 갑자기 예전 장사를 시작했던 초기의 시간이 생각이들었다

 

30대 중반에 직장생활에 대해 생각을할때였다. 내가 나이가 먹고하면 회사에서 짤리면 나중에 

 

난 어떻게 살아가야할까라는 생각도들고 미래에대한 걱정때문에 내 스스로 책임질수있는걸 해야겠다

 

생각이들어 장사를 시작하게되었다 시작하기전에 회사를다니면서 대략 1년을 준비하고 배우는 시간이 있었고

 

약간부족하지만 지금이다 싶어 사직서를내고 음식장사를 시작하였다.

 

우리가족 지키기위해 이거아니면 안된다 죽기살기로하면 될거라는 생각으로 시작하였다

 

장사도 초보라 생각없이 그냥 했던것같다. 기본을 무시하고 그냥 좀 피곤하면 문닫고 쉬는적도있었다

 

그런시절을 6개월정도 보내다 매출도 저조하고 이러다 정말 망하겠다는 생각이들었다

 

장사를 어떻게하면 잘할까 여기저기 잘하시는분들에게 이야기도 듣고하여 기본만하면 먹고산다

 

이런이야기도 듣고 기본에 충실하고 남들쉴때 난 더 장사해야지라는 생각으로 3년을 하루도 안쉬고

 

남들 문닫을때 열고 손님이 없는 한가한 시간때도 묵묵하게 문을열고 그때당시 아침 11시에 오픈을하여 

 

새벽6까지 하루도 안쉬고 정말 죽기살기로했던것같다

 

코로나 시기라 배달을해야 했었다 배달주문이 들어오면 비가오던 태풍이오던 눈이오던 항상 직접 

 

배달비를 아끼기위해 직접 항상 갔었다. 

 

그렇게 버티고 견디면서 하다보니 단골손님이 하나둘씩 늘어나면서 3년이 지난뒤부터는 3년동안의 수입을

 

6개월만에 벌수있었다 지겹고 지루하고 한편으로는 정말 위험하게 목슴까지 걸면서 배달도하면서 어떻게든 

 

먹고살겠다는 생각으로 했던것같다.

 

이시기를 견디고 실천하니 지금은 일주일에 4일정도만 매장에 나가도 나머지는 직원에게 전화를 해서 지시를 내려

 

잘운영이되고있다 이처럼 투자도 이렇게 묵묵하게 견디고 실천하면서 기본에 충실하면  

 

성공할수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항상 뭇은일이든 처음에는 성과도 없고 이게 정말 좋은선택인가라는 생각이 드는것같다 

 

딱 3년만 독강임투 반복하며 실천하면 언제든지 투자 할수있는 투자자가 될수있겠다는 믿음을 가지고 해야겠다

 

더 쉬고싶고 나태해질때 지금 이 시점에 죽기살기로 살았던 시기의 이사진을 보며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많은 지식도 없고 좋은 인맥도 없지만 내가 가진 끈질김과 실행력으로 성공을 이루기위해 더 노력해야겠다

 

1년후 이글을 보고 다시 글을쓰는 띵띵이아빠에게 후회없는 1년의 시간을 보내라고 내스스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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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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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이안user-level-chip
24. 07. 17. 21:55

와.. 띵빠님 ㅠ 헬멧 앞에 다 가려질 정도로 펑펑 눈이 쏟아지는 날에도 배달을 ㅠ 지루하고 지겨운 시간을 버티고 견디어서 성공을 만들어내셨군요 ! 항상 성실하고 묵묵히 할일을 해나가시는 띵빠님의 저력이 죽기살기의 시간 속을 통과하시며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게 되는 글이예요. 감동입니다. 이게 맞나 싶은 순간이 있지만, 해도해도 모르겠는 시간을 통과하고 있지만 저도 띵빠님처럼 성실하고 묵묵히 지루하고 지겨운 시간을 견뎌내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고최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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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월부user-level-chip
24. 07. 17. 21:56

역시 띵빠님!! 너무 멋지십니다~~ㅎ 사업에서 해내신가보면 투자자로도 성공하실거 같아요👍🏻 많이 배우겠습니다!! 끈질김-실행력!!! 빠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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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재user-level-chip
24. 07. 17. 22:00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된다 꾸준함은 모든 것을 이긴다 띵빠님과 동료가 된 것은 너무 큰 행운입니다! 3년 독강임투하시고 북중미 월드컵 ㄱㄱ싱~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