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투자 2주차 강의 후기 [신투 1기 1채로 5억벌조 브라보마이라이프]

와우~

너무 나도 궁금했던 평촌, 수지

강의 마다 강사님들이 한 번 씩은 언급을 하셨던 지역

평촌, 수지과 꼭 비교해보세요~!!

드디어 그 평촌, 수지를 

양파링님께서 뽀개주시는 구나~

 

양파링님의 지역 분석

 

와 이렇게 하는 거구나~~

 

일자리

그 지역 일자리 뿐아니라 

영향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곳까지 분석해서

그 지역의 수요에 적용하고

 

교통

지금의 역세권 분석뿐아니라

앞으로 생기는 노선을 분석해서 

평촌, 수지뿐 아니라 다른 지역까지 

수요가 넘어가고 넘어오는 것도 분석하시는 구나

 

지역을 전반적으로 분석하면서

단지의  외부모습, 구조, 동네 분위기, 사람들의 인식까지

 

학군때문에 이 단지를 찍어놓고 가요~

 신축이라는 이유로 여기까지 이사가지는 않아요~

터널의 분위기를 좋게 만들기 위해 행사도 하더라구요~

 

이렇게 세세한 부분까지 설명하시는 것을 보고

지역을 분석한다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

그 곳에 사시나??? 

아니 도대체 몇 번을 가야 저 정도로 알지?

감탄을 금치 못했다. 

 

zoom in~

zoom out~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양파링님

 

평촌과 수지를 

손바닥에 올려 놓고 보시는 구나

9년차 투자자의 지역 분석이란 이런것이구나

 

감탄만 하고 있으면 안되지^^;;

 

내가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은 뭐지?

 

지역분석을 할 때 

양파링님처럼 해야겠다

확실한 벤치마킹의 대상이 생겼다.

자료를 하나하나 보면서 

그대로 따라 해 봐야겠다.

 

이렇게만 하면 나도 양파링님처럼

지역분석 할 수 있겠지?

 

그 다음은 투자대상이다. 

 

저평가 되어 있는가

나의 투자금 범위에 들어오는가

들어온다면 

내가 오래동안 보유 할 수 있는가를 

반드시 꼭 항상

체크 해야 한다.

 

 평촌 너무 좋은 곳

꼭 사야지가 아니라

 

같은 투자금으로 다른 지역과 비교해 보고

더 가치 있는 물건에 투자해야 한다고 

계속 강조 하시는 양파링님~

 

평촌의 입지 좋은 곳은 구축이 많다.

입지가 좀 떨어지는 곳으로 신축이 들어오고 있다. 

 

수지의 죽전은 조금은 소액투자로 접근한다.

 

구성역의 현재와 미래를 비교해 봐야 한다.

 

입지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모르고 사면 당연히 안되는 것이지만

부족한 단점을 알고 

그만큼 더 저렴하게 

싸게 

적은 투자금으로 살 수 있다면 

그것도 좋은 투자가 될 수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우리가 투자 할 수 있는 물건을

교통, 학군, 환경이 다 좋은 완벽한 

단지가 아니라

뭐가 하나 부족한 단지일 경우가 많다. 

 

그러면 어떻게 비교 평가를 할 것인가~?

 

어떤 점이 장점인지

어떤 점이 단점인지

가격에 이런 것들이 어디까지 반영되어 있는지

다른 단지들과 비교해 보고

그래도 어디가 좀 더 좋은지 

같은 가격이면 좀 더 좋은 걸 선택한다는 

생각으로 접근해야 한다.

 

강의를 들을 수록 

앞마당으로 갖고 싶은 지역들이 늘어난다.

 

한 달에 하나 하기도 벅찬데..

어쩐다냐…

 

손품으로라도 그 지역을 자주 찾아가 봐야 겠다.

조금이라도 더 익숙해지면

나중에 정말 앞마당으로 만들 기회가 생긴다면

더 지역을 잘 알아볼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평촌, 수지

좀만 기둘려~


댓글


마그온user-level-chip
24. 07. 17. 22:21

후기 감사합니다 :) 와이프님 응원 할게요 !! 아자!!

비브user-level-chip
24. 07. 17. 23:11

브라보마이와이프님~ 한달에 하나씩 차근차근 하다보면 점점 늘어날겁니다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