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장동구입니다.
지난 4월의 실준반 수강이후 오랜만의 재수강이네요 ㅎㅎㅎ
자모 멘토님의 강의는 되게 오랜만이었는데
역시나 강의를 찢으셨다!!
이번 실전준비반 1주차 강의에서는
가장 중요한 '기본'에 대해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작년 4월에 내마반을 시작으로 어느덧 월부에서의 생활이 1년 6개월이 다 되어가면서
저만의 에고가 생겼었다는걸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강의를 통해
다시금 뼈를 맞으면서 제가 오만했구나.
기본을 지키면서 하고 있지 않았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저의 월부생활을 되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자모 멘토님께서는 투자자가 되려면 기본을 지켜야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분위기 임장의 기본.
단지 임장의 기본.
매물 임장의 기본.
들을 하나 둘씩 뜯어주시면서
어떠한 결과물을 남겨야하는지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가장에 기억에 남는 말씀은 이 말씀이었습니다.
저는 튜터 멘토님들을 보면서 더 하려고는 하지는 않아도 적어도 저 사람들이 하는 건 모두 빼먹지 않고 하려고 했어요.
자음과모음 멘토님
제 자신을 되돌아 보았습니다.
나는 과연 멘토 튜터님들께서 알려주신대로 하고 있을까?
나 편한대로 하는게 아닐까?
잘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하던대로 하고 있는거 아닐까?
단지임장에 대해 말씀해주시면서 언급해주신 단지들.
다 제가 직접 밟아 보았던 단지였습니다.
하지만 멘토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은 놓쳤던 부분도 많았습니다.
멘토님이 말씀하신거랑 내가 생각했던 것과 왜 차이가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
제 나름의 답은 "저 편한대로 임장을 했구나.'였습니다.
임장을 하면서 시간 돈까지 써서 내려가서는
'이제는 익숙하니까 쉽지.'
하면서 그냥 편하게 단지를 둘러봤기 떄문입니다.
좀 더 잘하려고 그리고 배운대로 단지의 내부도 보면서 외부도 보고 편하게가 아닌 귀찮게 보았어야 했구나.
기본을 지켜야했구나!
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이 깨달음을 단순히 생각에서 그치는게 아니라 꼭 실천하겠습니다!
BM
단지의 가치를 보려고 하기!
그냥 비싸다고 생각하지 말고 차이를 알려고 하기!
이어폰 끼고 임장하지 않기!
상권 쪼개서 보기!
같이 귀찮게 보기! 같이 보기!
업무지구 접근성 체험하기!
멘토 튜터님들이 하고 있는 건 반드시 실행에 옮기기!
투자자의 자세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주셨는데요.
투자로서의 삶.
독강임투를 어떻게 내 삶에 적용하고 있는지에 대해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월부를 1년 6개월째하고 있는 저와
월부를 처음할때의 저에게
동일한 고민
"어떻게 하면 시간관리를 할 수 있을까?"
이에 대한 멘토님의 말씀을 들으며 생각을 바꿀 수 있었습니다.
관리가 중요한것이 아니라는 것
얼마나 몰입하고 있는지..
그럼 과연 나는 지금 몰입하고 있나 라는 생각을 했을때.
답은 아니다. 였습니다.
1호기 글 2탄은 계속 미루고 있고
8월까지 힘들게 잡아놨던 루틴은
8월말 발목부상이라는 핑계로
매일하던 시세트래킹..
매일 하던 전임..
매일 하던 독서..
모두 놔버리고 다시금 원래의 제모습으로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자꾸 미루고
또 미루고 있었습니다.
하고 싶을 때에 환경이 허락한 때에만 투자공부를 하고 싶다면
투자공부 역시도 취미인 것
자음과모음 멘토님
1호기를 했다고 투자자로의 정체성을 바꿨는가.?
아니다.
아직도 투자자로서의 삶을 살아가는데 감정이 너무 많이 섞이고 있다는걸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렵고 힘들어도 계속 해야한다는 것.
투자자로서의 시간을 보내고 습관화 하고 투자할 수 있는 단지를 쥐고 지켜보는 것
이것들을 될때까지 하는 사람이 되어야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BM
루틴을 다시 바로 잡기 오늘부터 시작!
환경이 받쳐줄때만 하는게 아니라 투자 '취미'가 아닌 투자'자'로서의 삶을 살기
감정을 많이 섞지 말고 그냥 하기!
출처 입력
7시간 가까이 너무나도 뜻깊은 강의를 해주신 자음과모음 멘토님 감사합니다!
25년 7월 14일
장동구인 나는 반드시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룬
장동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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