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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이제 본격적으로 임장과 임보를 생활화 해야한다는 생각에 설레기도 하고 마음이 무거웠고, 임보가 형식에 얽매이는게 아닐까 걱정했다. 그렇지만 자모님의 1강을 듣고는 오히려 자연스럽게 임보를 습관화해야 내가 하는 일에 확신을 가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김연아 선수가 '무슨 생각을 해 그냥 하는거지...'의 부동산 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만 임보의 각 단계, 임장의 각 단계에서 효율을 추구하고 최대한 많은 정보를 얻기 위해서 고민하는 과정은 필요하다고 느꼈다. 일단은 떠먹여주는대로 열심히 하고, 점점 내 생각을 키워야겠다.
강의는 무조건 금요일까지 다 듣기.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다시 듣더라도.
방학 때 실제로 내 앞마당 3대 업무지구 출퇴근을 체험하자. (클라이밍 원정 갔다가 공부하다가 퇴근시간에 돌아오기)
주요 택지를 가보는게 핵심이다.
외곽이라도 몰려있는 곳은 가보자.(신원동을 꼭 돌아야겠다.)
직장이 있는 지역은 그 직장 근처를 어슬렁거리며 질을 확인하자.
단임을 30분씩 하지 말자. 10분정도.
단임 체크리스트 구글시트를 꼭 열어서 하고 넘어가자.
많이 안 사더라도 준비된 투자자로 사는건 다르다.
앞마당이 늘어나야 가격을 판단할 수 있다.
단지 두개를 두고 비교할 정도면 된다.(순위 매기기 노우)
내 실력에 맞는 수준으로 최선을 다하고 분임때는 가격을 보지 말자.
사장님에게 감정적으로 대응할 필요는 전혀~~~~~없으니 부처가 되자.
강의, 임보만큼은 절대로~~~~~~~~~~~~~~~~~~~~~~~~미뤄선 안된다. 큰일남.
보상은 가성비다. (치킨x, 커피나 과자ㅇ)
내가 만든 앞마당은 내 보물이다!!!!!!!!!!!!!!!!!!!!!!!!!!!!!!!!!!!!!!!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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