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48기 94조 맹이3] 내집마련 기초반 2강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2강 후기

안녕하세요~ 맹이3입니다. 

월부의 여러 강의를 들으면서 입지를 알고 있다고 생각했었지만 

막상 저는 구축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방에 살다보니 오래된 복도식 구축은… 패쓰하는 현상 발생..;;

그래서 앞으로는 구축의 매임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열기반에서 너바나님이 말씀해주신 not A but B

내가 생각한 건 A였지만 실제로는 B였구나를 많이 깨달았던 강의였습니다. 

그치만 또 투자든 갈아타기든 할 수 있는 기회가 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가격이 오르던 떨어지던, 상황에 대응할 수 있고 

현재의 가격수준이 싼지 비싼지를 판단하여

용기 내어 매수할 수 있는 독립된 투자자가 되기 위해 

실력을 쌓고 경험을 쌓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사람들이 없을 때는 형식적인 매임을 하며 관망한다는 거.

가격이 올라가면 그 때 사람들과 함께 경쟁하며 매수한다는 거.

아직 오르지 않은 것은 별로라고 생각한다는 거.

나는 알고 있으니 이렇게 하지 않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으나

현실은 대중과 똑같았고 몇 개를 날리고 지나고 나서야 알 수 있었다는 거..;;ㅋ

사람들이 없을 때 가격 기준을 가지고 행동하는 것은 나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함.

언제 오를지 알 수 없는 상태에서 행동하는 것은 정말 고수의 영역.

아직 오르지 않은 물건의 가치를 알아보는 것도 엄청난 실력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열심히 복기하고 경험하면서 실력을 늘려가야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기다리는 것보다는 현재 할 수 있는 투자를 하는 것.

그리고 종잣돈을 모으면서 1년에 한 채씩 투자해 나가야 된다는 것.

언젠가 확신이 들면 그 땐 비과세의 유혹을 버리고 다주택의 길을 갈 수도 있겠지. 

올해 하반기도 내년에도 여전히 살아남아서 경험하고 복기해서

더 실력있는 투자자가 되겠다는 결심을 남기고 오늘도 시세 보러 가봅니다~ㅋ

나위님, 자모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따라가 보겠습니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