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독모 후기(나는 나의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68조 마르코200)

오랜만에 돈독모를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당분간 강의를 들을수 없는 상황이라 돈독모를 통해서라도 동료와 멘토분을 만나고 싶었습니다. 

1년만에 듣는 돈독모인데 역시나, 훌륭했네요!!

우리조는 내안의 풍요 리더님과 

시탭님, 

부행성님, 

두마베님, 

구공구공님, 

퀴카엉니님 

7명이 함께한 우리 68조는 짧은 4시간 가량 동안 

마치 정규반 4주처럼 친해진 느낌이었네요 
다들 진솔하고 깊이있는 대화로 진정성 있는 대화를 나눳고 

무엇보다 월부와 공부를 하며 어떤 성장과 몰입을 하고 있는지 알수 있었습니다. 

서로의 어려움과 극복을 들으며 위로 받을수 있었고 

저의 성장이 누군가에겐 동기와 칭찬의 대상이 될수 있다는 점에서 

응원도 얻었습니다.   

특히 풍요님의

부동산은 수학, 과학이 아니다. 

인문학이다라는 말씀을 듣고 

더 가볍고 즐겁게 공부할수 있겠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책에서처럼 

3감하고 모르는 누군가에게 행복하세요 라고 

속으로 말할수 있는 여유까지 생긴 것 같아 즐겁네요 

임보 임장의 고민에도 조언해 주셔서 

후기 올리고 다시 쓸 임보에 더 속도가 붙어 성취감에 

충만한 잠자리를 가질수 있을 것 같아 기분 좋습니다.

하루하루 충실해서 즐겁고 모든 것을 즐겁게 바라봐서 

더 충실할수 있는 삶을 살수 있을 것 같아 약간 설레기도 하네요 

운좋게도 너무 좋은 동료와 멘토님을 만날 수 있어서 

감사한 돈독모였습니다. 

8월 돈독모도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