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6기 13조(매1 성장하고 3십억 찍어야조 ) 나일롱]

에너지 넘치는 여성 교관

자음과 모음님의 '1,000만원으로 아파트 투자시작하는 법' 강의를 수강했던 것이 내가 월부에 흥미를 느끼게 된 강력한 계기였다. 에둘러 얘기하지 않고 직설적이면서 명쾌하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에 탁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내가 원하는 강의 스타일이었다.

이번 강의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아니 오히려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하는 편이 낫겠다. 3시에 시작해서 10시에 강의를 마쳤다고 하니 장장 7시간이다. 그것도 그 텐션과 에너지와 전달력을 유지하면서 말이다.

자모님의 그 활기 넘치는 에너지, 그 기운을 이어 받아 나도 내가 활기 넘치게 임장 다니며, 성공한 투자자가 되는 데에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

군종 목사님의 추억

나는 종교가 없다. 하지만 군생활 시 악질 사수를 피하기 위해 수요 예배, 주일 예배를 거의 빼놓지 않고 다녔다. 그 곳에서는 계급, 출신지 등에 대한 구분없이 쉬고 싶으면 쉬고, 자고 싶으면 자고... 게다가 언제나 좋은 말씀만 하셨던 것으로 기억한다.

월부 강의의 끝맺음 말은 그 군종 목사님의 말씀처럼 언제나 마음의 울림판을 자극하는 것 같다. 이번에는 '믿음을 가지고 제발 하루하루를 포기 하지 말아달라'고 한다. 안일함, 순간의 편안함 등 달콤한 유혹이 있을 때마다 들춰보며 되뇌겨 봐야겠다.

각 월부 강의의 마무리 멘트만 모아도 좋은 마음의 양식이 될 것 같다.

활기 넘치는 분위기에서 클리어한 메시지 전달 , 마음의 울림으로 끝나는 강의... 감사합니다.

25년

10월11일

본업에 충실하고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삶을 살며

앞으로도 계속 성장하는

앞마당 25개의 투자자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