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살면서 월부에서 공부하기 전에는 평촌이나 수지 지명도 모르고 있었는데 강의를 들으면서 강사님들이 지명을 많이 언급하셔서 얼마나 좋은지 궁금해졌다. 수도권하면 경기 남부권을 강조했기에 서울은 엄두가 안나서 수도권을 도전해 보았는데 마침 평촌, 수지가 임장지로 지명되고 강의 내용이랑 함께 들으면서 임장을 했더니 귀에 잘 들어오고 평촌 학원가의 입지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면서 강의를 들으니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다. 항상 느끼지만 강사님의 열정과 수도권의 첫 임장지에서 꼭 1호기를 하고 싶은 욕심이 생겨서 평소보다 더 많이 공부하고 손품 발품 팡아야겠다고 생각되는 강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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