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강의 듣고 내집마련 했어요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월 300만원 직장인이 서울 내집마련 하는 법
자음과모음, 너나위, 코크드림

와 저도 너나위님 이보세요를 외쳐보는 때가 오는군요ㅎㅎㅎ
저의 내집마련 후기가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후기를 공유해 봅니다 :)
1.내집마련을 결심하게 된 계기
때는 2024년 11월.
2025년 04월 전세 만기를 앞두고, 그래도 이번에는 내집마련을 해야하지 않을까? 하고 짝궁과 이야기 했습니다.
매번 전세 시기마다 보증금 올리는 것+예기치 못한 이사 스트레스+(가장 큰 이유)계속 오르는 집값을 보며 허탈한 마음으로 4년째 살고 있는 저희의 선택이 과연 옳은 건가 고민이 되었거든요.
어디서부터 어떻게 알아보려나, 하다가 이전에 들었던 월부 강의가 생각났습니다.
2021년 12월 너나위님의 [저평가 아파트 찾는법]을 들었으나 결혼한 직후인지라 모아둔 돈도 없고 짝궁이랑 노는게 너무 재미있어서ㅎㅎㅎ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다 2년이 흘러 전세 만기가 될때쯤 또 돌아왔더라죠. 2023년 04월 [내집마련 기초반], 2023년 07월 [실전 준비반], 2023년 12월 [서울투자 기초반]을 들었습니다. 그때 회사 일이 너무 바빠져서, 그리고 그때 시장이 얼마나 좋았던지 저는 몰랐기에!!(서투기때 성동구가 임장지였는데 조장님이 싸다고 싸다고- 하셔도 저는 알지 못했습니다..) 또 한동안 투자를 손에서 놓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2024년 12월!! 굳은 결의로 수업을 다시 듣게 되었습니다.
2.월부에서 들은 강의/앞마당 넓혀가기
2023년 04월 : 내마기(온라인)
2023년 07월 : 실준 / 경기도 고양시 화정동
2023년 12월 : 서투기 / 성동구
2024년 12월 : 서투기 / 영등포구
2025년 1월 : 동작구 특강
2025년 2월 : 내마중 / 영등포구 + 동작구 미니임장
2025년 3월 : 서투기 / 동대문구
2025년 4월 : 내마기 / 동작구+관악구 미니임장
<1호기 계약>
2025년 5월 : 소액투자 특강
2025년 6월 : 내마실 / 강서구
2025년 7월 : 돈독모+인테리어 특강 <수리+이사>
2025년 8월 : 돈독모+평촌 특강
이렇게 보면 앞마당이 미니임장 포함 7개 인데요,
부끄럽지만 고백하자면.. 제가 결론을 포함한 임장보고서를 완성한 것은 두 개 뿐입니다@.@@ (동대문구/강서구)
임장보고서를 완벽히 쓰지 않아도 투자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임보를 완성도 있게 잘 쓰고 그것을 토대로 투자를 했으면 더 좋았겠지만.. 부린이는 임장+정리도 어려운걸요 ㅜㅜ
그래서 그럼에도 잘했다고 생각한 것은,
완료가 아닌 완수!!를 외치는 동료들 틈에서 느리지만 꾸준히, 매달 하나씩은 BM하며 나아지고자 노력했다는 것입니다.
혼자 했으면 분명 임보 완료 못했을 거에요.
조모임의 중요성!!
3.내집마련하며 가장 중요했던 것
1)목표 설정
2024년 12월 오랜만에 한 임장은.. 너무도 힘들었습니다.
조원분들 대부분 경력자셔서 토+일 연속 매일 8시간씩 임장이 진행되었는데요, 부린이에게 한겨울 임장은 고되고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무릎이 덜거덕덜거덕 비명을 질러서 1월은 특강을 듣고 쉬어 가기로 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정규 강의와 특강을 틈틈히 들었는데요,
그 과정에서 제가 놓지 않은 것은, [2025년 상반기에 1호기를 매수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확언했다는 점입니다.
여러 수업에서 튜터님들이 반복적으로 말씀 주신 부분이고, 조모임하며 썼던 포스트잇을 모니터에 붙이고 늘 되새겼습니다.
[당시 썼던 메모]
2)동기 부여
또 저의 결심의 불을 지핀 사건이 있었는데요…
함께 투자 공부를 하던 동료+친한 친구들+형제까지 줄줄이 매수하는 상황,
그리고 재계약을 이미 한 저의 전세집에 누수가 터진 일이었습니다.
똑-똑- 흐르는 수준 아니고 폭포수처럼 물이 후두두두 흐르는 누수였는데요….
사실 저는
상반기에 못하면 하반기에 하지~~ 하반기에 못하면 그 다음해에 하지~~
이렇게 느슨하게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아파트 수도관이 파열되어 윗집+저희집+아래 3집이 누수 피해를 입는 이 상황을 보니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아 여기 우리집 아니었지…? 이렇게 한번 누수나면 또 누수 없으란 법이 있나?
게다가, 내집이 아님에도 내집처럼 누수 대응을 요청하는 집주인, 보험사, 아파트 관리소와 씨름하는 와중에 정신이 들어, 안되겠다 싶어 후보 단지를 찾아 나섰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누수 타이밍이 아주 절묘했습니다ㅎㅎㅎ
(누수 보상/수리 후기는 To be continued..)
3)수업 중 배운 것을 실천하기
내마중 강의에서 후보지역/단지의 리스트를 엑셀로 추리고 임장을 가보라고 말씀 주셨는데요,
그때는 간절하지 않아서인지
엥 너무 많아욧.. 완료는 어려울 것 같아요…
이러면서 과제를 성실히 하지 않았습니다(그때의 저를 반성합니다..)
그런데, 사람이 본인이 간절하니 하게 되더라고요.
미뤄 두었던 엑셀 파일을 열고,
제 예산에 들어오는 단지 50+a개를 추리고,
20+a개의 지역 중 앞마당+미니임장지가 아닌 곳은 평일/주말 가리지 않고 다 가보았습니다.
그리고 최종 후보에 든 단지들 10+a개를 20+a 개 매임했습니다.
결론 = 수업에서 배운 것+과제만이라도 성실히 해보자!!
저는 투자냐 내집마련이냐도 마지막까지 고민이었는데요, 늘 수업에서 말씀 주신 1호기로 가장 좋은 것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자- 는 맥락에서 보았을 때, 투자보다는 주택담보대출을 통해 내집마련을 하는 것이 좋은 지역에 매수를 할 수 있어 내집마련으로 굳히게 되었습니다.
생각해보면 단지를 추리고 몰입해서 임장을 다녔던 시간이 2달이 채 안되는데,
그때 굉장히 괴롭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대체 무엇을 선택해야 잘한 선택일지? A단지 B단지 그래서 어떤게 더 나을지? 이게 맞나?? 확신이 안섰습니다.
그래서 같이 공부하는 조장님/조원분들께 하소연도 엄청 했고요, 같이 임장 다녀온 남편은 이 정도면 만족하고 사면 안되냐며 투닥투닥 하는 시간도 보냈습니다…
그러다, 수업에서 A냐 B냐가 아니라, 아무런 선택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안 좋은 선택이다. No.1을 뽑는게 아니라, Best에 속하는 여러 단지들 중 하나를 선택해도 괜찮다- 라고 말씀 주셨는데 그게 심적으로 정말 큰 위안이 되었고, 난생 처음 내집마련하는 부린이로써 많은 용기를 얻었습니다.
4. 우당탕탕 내집마련
1)워워..1층은 아니에요 피스님
그러던 어느 날, 리스트에 있던 단지들 중 1층 매물을 보았는데 신혼부부 입주 올수리로 너-무 깔끔했습니다. 저희 부부가 들어와 사는 모습이 상상되더라고요. 가격도 다른 층 대비 10%가 쌌습니다.
너-무 사고 싶었습니다!! 1층인 것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습니다(나란 부린이..)
그래서 그때 같은 조원분들/이전 수업에서 만난 동료분들 모두에게 여쭤보았는데 다들 1층은 좀.. 워워 진정하시고요, 이런 분위기시더라고요?!
매수하려는 시점의 스트레스+빨리 끝내버리고 싶은 마음에 저는 또 이성을 잃었던 것입니다@.@@
수업에서 그렇게 말씀 주신 기본 중 기본이, 최소 4층 이상부터 매물을 보라는 거였는데 말이죠?
나중에 되팔때 사는 사람들도 저와 똑같이, 1층이라 고민된다-는 고민을 할거고, 또 싸게 산 만큼 싸게 팔아야 하는 상황이 될거고요.
또, 주담대를 일으킬때 KB 시세를 기준으로 하는데, 1층은 이 시세 자체가 낮아 대출도 적게 나왔습니다.
2)드디어 만난 나의 집!!
아무튼 어찌저찌 이성을 되찾고..
그럼 이제 또 어디서부터 다시 매물을 찾아야하나.. 하고 약간은 시무룩해져 있는데,
4월 중순 쯤 되니 이제는 정말 안되겠다 싶었습니다.
왜냐면 매일 아침 주력하는 단지 시세를 보고 있었는데, 매매가가 일주일이 멀다하고 오르고 있었거든요..!!
주말 내내 매물임장을 하고 왔는데 보고 온 매물이 다 영 별로였습니다.
그래서 일요일 오후에 다시 네이버 부동산을 켜고!! 차분하게 시세를 보는데, 가격이 오르는 와중에 괜찮은 매물이 있더라고요?! 바로 전화했고, 월요일 매물임장을 예약했습니다.
(알고보니 부사님 일요일에 근무 안하시더라고요? 그래도 동네 매물 시세/상황 모두 파악하고 계셔서 근무 중이 아니심에도 술술 알려주셨습니다. 수업에서 말로만 듣던 밤 9시에 설거지하며 다 읊는 부사님이 여기 계셨습니다!!)
노부부가 거주하는 집이어서 인테리어가 젊은 감성은 아니었지만, 수리가 잘되고 집이 전체적으로 깔끔한 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날 밤, 저는 그동안 본 매물+전체 목록+자금을 다시 점검하면서 밤을 꼬박 샜습니다.
인생 최대의 쇼핑이다 보니 잠이 안오더라고요…
공교롭게 남편은 그날 출장이었고, 저의 선택을 믿는다고.. 했습니다@.@@
[매물 상태]
아무리 봐도 이 정도면 비싸지 않다, 조건도 나쁘지 않다- 고 생각되었습니다.
이것보다 나은 매물을 찾기도 어려워 보였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사장님께 전화해 매수 의사를 밝혔습니다@.@!!!
3)시작된 부린이의 또다른 고민
그리고 여기서 부린이의 또 다른 고민+고통의 시간이 시작되는데요 -
처음 집을 매수하다보니 이게 맞는지 아닌지 무한 물음표를 달고 다녔습니다.
수업에서 배운 기준에 따라 50개 넘는 단지를 추리고 비교분석했음에도, 제가 매수한 단지는 수업에서 흔히 나오는 단지도 아니었거든요.
매물이 날아갈까봐 코칭은 생각도 못했구요(사실 날아가면 다른거 또 찾으면 되는건데 저는 그 당시 마음의 여유가 없었습니다.. 앞(이 매물)밖에 못 보는 경주마 같았거든요..)
그래서 조장님들 동료분들 그리고 내마실에서 만나뵙게 된 잔쟈니 튜터님께도ㅎㅎㅎ 저의 선택에 대해 계속 여쭤보았습니다.(이 자리를 빌어 저의 걱정을 함께 고민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잔쟈니 튜터님께서 불안해 하는 저에게 이런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A단지를 하고 B단지를 안해서 망했을거 같으세요? 반대로 B단지를 하고 A단지를 해서는요? 둘 중 어떤 선택을 했어도 어마무시한 차이는 없을 거에요. 용기를 가지고 A단지를 한 것도 저는 굉장히 잘하신 거라고 생각해요 -
이 말을 듣고 속으로 얼마나 안도의 한숨을 쉬었는지요. 이미 주사위는 던져진 상황.
나의 믿음에 확신을 갖자고 생각했습니다.
실전반 강의를 통해 튜터님과 함께 임장하며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너무도 귀한 한 달이었습니다!
지역 분석에 대해 발표하고, 한 달 내내 단지나 지역에 대해 논의하다보니 이때의 앞마당이 가장 선명하더라고요. 내마실은 다음에도 우선적으로 들을 예정입니다.
5. 계약 이후 4개월만에 하는 복기
이사까지 마친 지금,
그래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다!! 생각됩니다.
제가 할 수 있던 최고의 선택은 아니지만, 최선의 선택이었습니다.
같은 조건으로 비슷한 시기에 할 수 있는 다른 단지가 있느냐? 라고 하면 분명 더 좋은 단지들이 있었지만,
그 잠깐의 틈을 정확히 캐치하고 기회를 잡아 매수하기에는 저의 투자 실력+앞마당+판단력이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그 찰나에 확신을 가지고 결단력 있게 움직이는 것이,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와 경험을 통해 이루어지는가 생각해보게 된 기회였습니다.
막상 들어와서 살게 되니 이 집이 진짜 내 집인가~~ 하는 실거주의 만족감도 있고요, 저보다 더 좋아하는 짝궁을 보게 되니 행복하네요ㅎㅎㅎ
다음 투자를 위한 자금이 줄어 드는 게 좀 쓰리긴 하지만(!!) 이 부분은 다시 함께 차차 고민해 볼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집을 매수한 직후에는 5년 뒤 내집마련 갈아타기를 생각했지만, 소액으로 시기를 앞당기는 것도 방법일듯 합니다.
이제는 2호기를 위해 열심히 투자금을 모으며, 그동안 앞마당을 ‘미리’ 넓히고자 합니다. 기회가 왔을 때 그 지역을 파악하는 건 이미 늦었으니까요!!
[나의 새로운 목표!!]
[잘한 점]
2025년 상반기 1호기 매수를 목표로 삼고, 몰입해서 행동하고 완수한 것.
햄버거집 메뉴판 금액이 집값으로 보이는 매직@.@@
몰입이 깊어지고 길어지면, 내가 집중하고 있는 단지나 매물의 미묘한 시세 움직임 등이 온몸의 세포로 느껴졌다(!!) 눈뜨고 눈감을때까지 내집마련에 대한 생각으로 머리가 가득 차 있었다.
그리고 그 시간 나는 개인적으로 엄청나게 성장하였다고 생각한다. 글로는 알 수 없는 경험과 깨달음이 있었다. 2호기가 기대된다ㅎㅎㅎ
느리지만 놓지 않고 조금씩, 그러나 꾸준히 한 것.
부사님/매도인께서 안된다고 하셨지만 재차 여쭤보고 500만원 깎은 것. 중도금이 적었지만 잘 협상한 것.
[아쉬운 점]
전세시기 닥쳐서 보다는, 미리 관심을 가지고 실행에 옮겼으면 더 좋은 매물을 잡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
부사님에게 너무 패를 보여준 것 : 이 집에 진심인 마음을 보여서 부사님이 주도권을 쥐고 간 느낌..
여러 부동산에 최근 1달 내 실거래가/동일 매물 확인을 하지 못한 점
실거래가 등록까지는 1달이 걸리고, 그간의 실거래가는 부사님들만 알고 계신다. 알고 보니 매수한 물건보다 2개가 더 높게 거래된 것은 맞으나, 그것 말고 다른 2개는 더 낮게 거래되었다!!! 싸장님!!! (부사님들은 거짓말을 하지 않으신다. ‘일부 사실’만 말씀하실뿐… 그래서 ‘전체' 팩트를 여러 부동산에 확인해야 한다. 이 또한 수업에서 언급되었던 내용)
더 많은 단지+매물을 보지 않은 것 :
2호기는 매물 100개 보고 사기!!!
5. 감사 인사♥️
너나위님 이보세요!! 저도 외쳐봅니다~~ 나위님 저를 월부로 이끌어주셔서 감사해요..! 덕택에 내집마련도 하고 노후에 대한 진지한 고민도 하게 되었습니다. 늘 진심으로 수강생들의 내집마련과 노후를 걱정해 주셔서, 그리고 아낌없이 나눠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수업에서 해주신 말씀, 깊이 새기고 기억하며 열심히 투자 활동 이어나가겠습니다!!
천조자조 -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또는, 하늘은 열과 성을 다하는 자를 버리지 않는다.
자모님!! 자모님의 열정이 화면 밖까지 느껴지는 강의 늘 감사드립니다. 언젠가 오프라인 강의에서 꼭 뵙고 싶어요!!
에너지 120% 레벨로 열강하시는 자모님의 모습을 보며 저도 동기부여 되서 열심히 움직이게 됩니다. 라이브 때 목소리 커지시면 화난 거 아니시라고 하시며ㅎㅎㅎ 그 말씀에서조차 저희에 대한 애정이 느껴져요. 진심으로 저희의 노후와 내집마련을 함께 고민해 주시고, 열정과 진심을 쏟아 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쟈니튜터님!! 내마실때 처음 뵈었을때부터 다짜고자 저의 고민을 쏟아내어 당황하셨죠 ㅜㅜ 많은 고민 끝에 매수했음에도 확신이 부족했었는데요, 튜터님이 말씀 주신 것들을 자양분 삼아 흐물흐물했던 저의 마음이 단단해졌습니다..!
고민을 얘기하는 사람의 표면적인 고민 말고, 이 고민을 털어놓게 된 이유를 먼저 생각하신다는 말씀을 들으며, 얼마나 수강생들의 상황을 이해하고 도움 주려 하시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저의 1호기가 마중물이 될 것이라는 말씀 새기며, 앞으로도 다음 투자를 위해 열심히 성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렌지하늘 튜터님, 징기스타님! 혹시 저를 기억하시는지요ㅎㅎ 정말 운 좋게 두 분의 능력자 조장님을 따라 매임을 갔던 귀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택에 월부에 대한 좋은 추억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
서투기 19기 우리가 좋아하는 ~♬ 아8트 아8트♬~ 사러가조
리치리나님! 조장님과 함께 했던 매임 잊지 못해요ㅎㅎ 덕택에 어떻게 아파트 살펴보아야 하는지, 부사님께 투자자 모드로 어떻게 대화하는지, 체계적으로 보고서를 작성하고 결론 짓는 것 등등 많이 성장하는 한 달 보내게 되었습니다. 계속해서 저의 투자 현황을 같이 고민해 주시고 논의해 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다. 덕택에 좋은 결정 할 수 있었습니당!!
긍정하루v님, 꿈이사님, 나베감님, 부자망고엄마님, 챈맘님, 살루투님, 다루루님! 추웠던 겨울 길고 긴 임장이었지만 모두 즐겁게 웃으며 아파트 이야기를 진심으로 했던 기억이 납니다ㅎㅎ 88조에 능력자 분들이 많으셔서 같이 활동하며 참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 이후에도 계속 연락하며 소식들도 알게 되어 너무 좋습니다ㅎㅎㅎ 모두 건강하시고 다음 분임을 가장한 모임 때 뵐 수 있음 좋겠습니다 ><
내마중
데헴님! 비슷한 나이대+상황으로 저의 내집마련 걱정을 함께 고민해 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다!! 데헴님 덕에 속성으로 알차게 동작/관악 임장했던 기억이 나네요. 미니임장 후 생활권 선호도 기록 그날 꼭 남기게 하셨던것 정말 많이 도움이 되었고, 그 이후 계속 실천하고 있어요!! 즐거운 조 분위기 조성과 투자 활동 독려해주셔서 저도 덕택에 즐겁게 한달 보냈습니다ㅎㅎㅎ 또 데헴님 보고서나 게시글들이 굉장히 잘 정리가 되어 있어서 많이 보고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알고보니 최근 만난 동료분의 동료셨던ㅎㅎ 월부유니버스에도 모두가 만나나봐요ㅎㅎㅎ)
서투기 21기 동대문구 임장마스터하고 꿈이룰것23 0이너피스0
엠쥬님! 결론 안내면 습관 된다고 계속 과제 완수 독려해 주셨던 덕에, 처음으로 보고서 결론을 내보았어요ㅎㅎ 4월에도 손이 시려웠던 단임이 기억나네요ㅎㅎ 그럼에도 멱살잡이로 단지 임장 완수하도록 이끌어 주셨던 것도 넘나 감사했습니다~! 안그랬음 집에 갔을거에요ㅎㅎㅎㅎ 꾸준히 투자활동 하시는 것 늘 응원합니다!! 저도 꾸준히 놓지 않고 해보겠습니다 ><
내마기 56기 5를 집만 담0ㅏ내조
민갱님! 저의 1호기 매수 시점 폭풍 같던 질문들에ㅎㅎㅎ 성심성의껏 설명주셔서 감사했습니다ㅎㅎ 덕택에 결정 내리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를 포함한 조원분들 다 부린이었는데 그간의 경험들을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자 하시는 모습에서 많이 배웠습니다~!!
내마실 잔쟈니튜터님과 2대로 10억달성하조
나방님, 빅토리님! 단임으로 시작된 저희의 열심조 인연ㅎㅎㅎ 저희 셋 모두 1호기 완수하고 2호기를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라 비슷한 지역을 보는 것부터, 늘 부동산으로 가득한 대화창이 넘 뿌듯합니다ㅎㅎ 이런 얘기를 편안하게 할 수 있는 또래의 동료가 있다는 것이 참 감사하네요. 두 분의 열정 덕택에 강의를 듣지 않는 달이지만, 뭐라도 놓지 않고 해보자 마음 먹게 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 드려요 >< 모두 2호기까지 화이팅입니다!!
댓글
이너피스님의 내집마련을 축하드립니다🥰 햄버거 메뉴판까지 집값으로 보일 정도로 몰입하신 끝에 완수하신 이너피스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 직접 실행해봐야만 알 수 있는 것들을 한가득 후기에 작성해주신 것 같아요. 다음 2호기까지도 화이팅입니다. 응원드립니다!
와!! 피스님의 1호기 후기 넘 기다렸어요!!!>.< 1층을 보셨던 때도 있었군요??!!ㅎㅎㅎㅎ 동료들이 있지않았더라면 ..!!! 다행이예요 !!ㅋㅋㅋ 3급지 내집마련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임장/임보 에서 포기하지 않고 완수주의로 끝까지 조원들과 함께하셨던 시간+누수타이밍이 피스님께 1호기로 돌아온 것 같아요!!! 우리 2호기를 향해서 또 함께 앞마당 넓히며 달려나가봐요!! ♥♥♥
피스님 1호기 글이 드디어 올라왔다>_< 월부를 23년에 처음 시작하셨다니?! 1층을 매수파려 하셨다니?!! 넘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되었어요! 몰입해서 읽고왔습니다🩵 좋은 지역에 가치 있는 단지를 심었다! 다시 한번 너무 축하드려요 피스님😆 우리 놓지 않고 2호기 달려가야하는거 아시죠?!! 가자가자가자!!! (누수 후기 넘 궁금해요! 기다리고 있을게용!!)